동남부 해안가 200만명 대피명령

허리케인 도리안 플로리다 동쪽 해상서 북진 2등급으로 약화…바하마 국토 70% 침수 피해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3일 미국 본토를 향해 느린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바하마 정부는…

아파트 앞마당에서 발견된 관 120개

플로리다 탬파 한 단지, 이전 공동묘지위에 세워 시당국도 모르고 건축허가…잔디밭 밑에서 발견 플로리다 탬파시의 한 아파트 단지 잔디밭에서 120개가 넘는 관이 발견돼 당국이 주민들을 긴급 이주시켰다. 최근 탬파 플로리다 애비뉴에…

올랜도 디즈니월드, 확 바뀐다

50주년 앞두고 ‘엡캇(Epcot)’ 대대적 개편 2박 일정 ‘스타워즈’ 우주선 체험상품 신설 오는 2021년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플로리다주 올랜도 디즈니 월드가 새로운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 유혹한다. 25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다음 주엔 월마트 가지마라”

플로리다 20대 페이스북에 총기난사 협박 올려   플로리다주 경찰이 페이스북에 월마트 총기난사 위협을 올린 20대 청년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윈터파크시에 거주하는 리처드 클레이턴(26, 사진)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3일만 지나면…

‘파이브 가이즈’ 에서 ‘남자 5명’ 체포

플로리다 햄버거 가게서 격투벌여   “Five guys get arrested at Five Guys” 말장난이 아니라 실제로 지난 17일 플로리다 한 도시에서 일어난 일을 소개한 지역신문의 제목이다. 플로리다 스튜어트시 경찰은 이날 낮12시경…

‘아기상어’ 노래, 노숙자 쫓기 위해 쓴다

플로리다 웨스트 팜비치시, 공원서 ‘무한반복’ 한국 핑크퐁(Pinkfong)사가 제작해 유튜브를 휩쓴 노래 ‘아기상어(Baby Shark)’가 플로리다의 한 도시에서 노숙자들을 쫓기 위해 사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웨스트 팜비치시는 최근 시립 공원인 레이크 파빌리언에…

하반기 랄리-마이애미서 순회영사

애틀랜타총영사관 일정발표…조지아 하인스빌도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올해 하반기 순회영사 계획을 발표했다. 일정은 9월 19일~20일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10월 24~25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11월 21~22일 조지아주 하인스빌이며 12월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

플로리다도 ‘핸즈프리법’ 발효

지난 1일부터 운전중 문자금지 법안 실시 조지아 법률보다는 완화…전화통화 가능 플로리다주 전역에서 지난 1일부터 “운전중 문자 금지” 법안이 발효되면서 플로리다 주민들은 물론 관광을 위해 플로리다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법안에…

아이스크림에 침 뱉고, 소변 보고

플로리다 한인여성, 이웃가게 제품에 황당한 범행 코판 손 집어넣는 등 기행…최근 언쟁이 원인인 듯   플로리다주의 한 60대 한인여성이 자신의 식품점과 붙어있는 이웃 아이스크림 가게의 제품에 침을 뱉고 소변을 보다…

[Breaking] 플로리다 쇼핑몰 가스누출로 폭발 붕괴

마이애미 인근 플랜테이션, 최소한 21명 부상 플로리다 마이애미 인근의 한 쇼핑몰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붕괴돼 최소한 21명이 부상을 당했다. 플로리다 플랜테이션시(City of Plantation) 경찰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