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자 잃은 카터…고향집서 홀로 ‘마지막 순간’ 준비
조지아주 플레인스서 2월부터 연명 치료 중단·호스피스 돌봄 선택 2017년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로절린 여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19일 부인 로절린 여사가 별세하면서 77년간 해로한 동반자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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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플레인스서 2월부터 연명 치료 중단·호스피스 돌봄 선택 2017년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로절린 여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19일 부인 로절린 여사가 별세하면서 77년간 해로한 동반자 없이…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부인 로잘린 카터 여사(사진)가 19일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카터 센터가 발표했다. 향년 96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미리 준비한 성명을 통해 “로잘린은 내가 이룬 모든 성취에서 동등한…
치매 진단받고 투병중…’피부암’ 카터 이어 시한부 돌봄 시작 로잘린 카터 여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부인인 로잘린 카터 여사가 호스피스 케어(돌봄) 단계에 들어갔다고 카터센터가 17일 밝혔다. AP통신에…
전국적으로 감염 사례 늘어…백신 꼭 맞아야 \ 미국 독감 시즌 시작[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에서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7일 AP통신은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발표를 인용 “최소 7개…
연방 당국 “SNS ‘좋아요’, 팔로워 거래도 처벌” 아마존 등 전자 상거래 사이트나 구글 비즈니스 소개 등에 가짜 리뷰를 올리다 적발되면 거액의 벌금을 부과받게 된다. 17일 WSB-TV에 따르면 연방공정거래위원회(FTC)는 내년부터 가짜…
세계 최대 애틀랜타 국제공항 사상 최대 이용객 예상 미국 최대 명절로 꼽히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세계 최다 이용객을 자랑하는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을 300만명 이상이 경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틀랜타 공항…
에이브럼스 조지아 주지사 후보 제부 미성년 성추행 혐의 체포 16세 소녀와 성관계 하려다 폭행까지…용의자 아내는 연방판사 지난 2018년과 2022년 민주당 조지아 주지사 후보를 2차례나 지낸 스테이스 에이브럼스{50)의 제부가 미성년 성추행…
바디프랜드 ‘두배’로 행복한 프로모션…선물 마련 최적 기회 팬텀2-팰리스2 구매시 신제품 소파형 엘리자 안마의자 증정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감사의 계절을 맞아 오는 11월 30일까지 명품 안마의자 ‘1+1 특별 할인가’ 이벤트를…
지난 2021년 투표권 제한법 통과되자 취소 오는 2025년 MLB(미국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16일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구단주 총회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가…
오타니, 2021년 만장일치 MVP 이어 또다시 최고 영예…역대 최초 오타니-아쿠냐 주니어, 2018 신인상 이어 5년만 같은 해 MVP 수상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자유계약선수)와 ‘대기록 달성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25·애틀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