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직장인들 “출퇴근하기 어렵네”

자동차 통근시간 평균 35분, 대중교통은 53분 걸려   애틀랜타가 전국 대도시 가운데 자동차나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돼 ‘최악의 통근도시’ 가운데 하나라는 오명을 얻었다. 교통 전문 분석기관인 GEOTAB이 매년 조사해…

로렌스빌 총기상서 폭발-화재 발생

4일 오전 다운타운 ‘불스아이’ 매장서…사상자 없어 소방당국 화재원인 조사중…4시간 가량 교통 통제돼   로렌스빌 다운타운의 한 총기 판매상(Gun Shop)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인근 도로가 4시간…

[포토뉴스] “정말 큰일날 뻔 했네”

  3일밤 10시경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보잉 737 여객기가 공항 인근 세인트 존스(St. Jones)강에 빠져 구조작업이 진행됐다. 이 마이애미행 항공기는 단체 임대로 운항되는 상용 여객기로 136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공항을…

조지아 HOPE 장학금 인상된다

젤 밀러 수혜학생 학기당 500달러씩 더 지급 조지아주 대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주정부의 장학금 제도인 HOPE(호프) 총액이 3% 증액된다. 조지아주 학자금위원회(GSFC)는 3일 이같은 호프 장학금 증액을 결정하고 다음 학기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미성년자 성착취 사범 82명 체포

미 남부지역 합동작전, 조지아 주민 31명 포함 조지아를 포함한 미 남부지역 수사당국이 합동으로 전개한 미성년자 성착취 단속으로 조지아 주민 31명을 포함해 82명이 체포됐다. 서던임팩트 작전 3(Operation Southern Impact III)으로 명명된…

터커시 ‘탠덤(Tandem)은행’ 공식 승인…올가을부터 영업 한인 자본 참여 ‘로열트러스트은행’도 설립신청서 제출 조지아주에서 11년만에 새로운 은행의 설립이 공식 허용됐다. 조지아주 은행금융국(DBF)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터커시와 인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고객을…

미셸 오바마, 11일 애틀랜타 온다

스테이트팜 아레나서 책 사인회 및 강연 행사 한인타운 인근에서 다양한 5월 이벤트 개최   전국을 순회하며 자신의 책 ‘Becoming’ 사인회 겸 대화형식의 강연회를 갖고 있는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이 오는…

1994년 2명 살해 혐의 모로우 지난 2일 형집행 햄버거, 팝콘, 레모네이드 등 포함된 식사 요청 조지아주의 1022번째 사형집행이 지난 2일 밤 9시38분 잭슨시의 주교도소에서 실시됐다. 주 교정당국은 이날 “지난 1994년…

둘루스 ‘제2의 애벌론’ 개발 본격화

귀넷 인피니트 에너지센터 인근 복합개발 ‘Revel’ 추진 카운티 당국이 직접 나서…조지아 관광청도 “기대 크다”   둘루스 슈가로프파크웨이의 귀넷 인피니트 에너지센터 인근에 고급 쇼핑몰과 주거용 콘도가 함께 지어지는 복합개발 프로젝트인 ‘레벨(Revel)’이…

델타, 뭄바이 직항노선 애틀랜타 대신 뉴욕 선택

델타항공이 신규 노선인 인도 뭄바이 직항노선의 출발지로 애틀랜타가 아닌 뉴욕을 선택했다. 델타가 지난해 인도 최대도시인 뭄바이 직항노선 취항을 발표하자 애틀랜타와 뉴욕시가 공개적으로 유치 경쟁을 선언해 관심을 모아왔다. 엘타는 2일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