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후배들, 우승도 충분합니다”

[K 초대석] ‘원조 4강신화’ 이문영 골키퍼 1983년 멕시코 U-20 월드컵 박종환호 수문장 1995년 애틀랜타 이주…지역팀 조련사로 명성 “지난 1983년 멕시코 ‘원조’ 4강 신화를 기억하십니까?” 조지아주 마리에타시에 거주하는 이문영(54) 선수는 아직도…

“손녀 납치했으니 퍼블릭스로 오라”

메트로 애틀랜타에 신종 보이스 피싱 수법 등장 메트로 애틀랜타 한 카운티가 새로운 수법의 전화 스캠(보이스 피싱) 주의보를 발령했다. 체로키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9일 “한 주민으로부터 사기 신고전화를 접수했다”면서 “신고에 따르면 상대편에서…

직장인이 뽑은 조지아 최고 회사는?

[포브스 발표] 구글, 에모리대 1, 2위 차지 매년 경제전문지 포브스지가 선정하는 미국 및 각 주별 최고 직장 순위가 지난 8일 발표됐다. 포브스는 전국의 직원 500명 이상 직장에서 실제 일하는 사람들을…

귀넷학교 등록 7월9일 시작

신규전입-전학생 대상…온라인 접수가능 8월 시작되는 2019-2020 학기에 귀넷카운티 공립학교에 등록하려는 학생들은 7월9일을 꼭 기억해야 한다. 귀넷카운티 교육청은 학교 신규동록이나 전학신청을 7월9일과 11일, 16일, 18일, 23일, 25일 6일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관내…

제39회 동남부한인체전 이모저모

지난 7, 8일 열린 제39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자원봉사자가 숨은 주역 이번 대회에도 자원봉사 학생들의 활약이 빛났다. 대회 장소를 제공한 피치트리리지고교 소속 베타클럽 학생들은 오전8시 개막식이 열리기 전부터 폐막식과…

“내년 40주년 대회는 더욱 풍성하게”

[인터뷰] 김강식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지난 몇달간 제39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를 준비해온 동남부한인회연합회 관계자들은 며칠전 경기 당일 하루종일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가슴을 졸여야 했다. 동남부 전역의 한인사회가 한자리에 모이는 연례 축제에 큰 지장이…

미주 동남부 한인사회 “우리는 하나”

제39회 체육대회 지난 8일 폐막…1500여명 참가 애틀랜타 종합우승, 우천불구 14개 종목서 열전 미주 동남부 한인사회의 최대 한인축제인 제39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가 지난 8일 조지아주 스와니시 피치트리리지고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강식)가 주최한 이번…

중국인 교수 “불체자는 해악”

조지아귀넷칼리지 팽 조우 ‘부적절한 용어사용’ 비판 열렬한 트럼프 지지자…베트남계 주의원 “파면하라” 로렌스빌에 위치한 조지아귀넷칼리지의 팽 조우 교수(역사학과)가 불법이민에 반대하는 주장을 펼치다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해 도마 위에 올랐다. 이 학교 학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