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뽑은 조지아 최고 회사는?

[포브스 발표] 구글, 에모리대 1, 2위 차지

매년 경제전문지 포브스지가 선정하는 미국 및 각 주별 최고 직장 순위가 지난 8일 발표됐다. 포브스는 전국의 직원 500명 이상 직장에서 실제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순위를 결정한다.

설문조사는 익명으로 실시되며 응답자는 자신의 직장을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추천할 수 있는지 0부터 10사이의 점수로 평가하게 된다. 각 주에 지사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해당 주의 최고 직장으로 선정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형 소매체인점인 코스트코는 전국 9개주에서 1위를 차지했고 구글은 3개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다음은 조지아주 직장인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직장 순위 톱 10이다

▶1위 구글(Google)=본사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CEO 순다르 피카이, 직원수 7만2053명

▶2위 에모리대학교(Emory Univ)=본사 애틀랜타, CEO 클레어 스터크, 직원수 1만4272명

▶3위 쇼 인더스트리(Shaw Industries)=본사 달턴, CEO 밴스 벨, 직원수 2만명

▶4위 퀵트립(QuikTrip)=본사 오클라호마 털사, CEO 체스터 카디오, 직원수 2만1802명

▶5위 홈 디포(Home Depot)=본사 애틀랜타, CEO 크레이그 메니어, 직원수 41만3000명

▶6위 걸프스트림(Gulfstream Aerospace)=본사 사바나, CEO 마크 번스, 직원수 미공개

▶7위 피드몬트 헬스케어(Piedmont Healthcare)=본사 애틀랜타 CEO 케빈 브라운, 직원수 미공개

▶8위 에모리 헬스케어(Emory Healthcare)=본사 애틀랜타, CEO 조나단 루윈, 직원수 1만7000명

▶9위 퍼블릭스(Publix)=본사 플로리다 라 켈란드, CEO 랜덜 존스, 직원수 19만3000명

▶10위 셰퍼드 센터(Shepherd Center)=본사 애틀랜타, CEO 사라 모리슨, 직원수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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