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등 동남부 ‘공포의 기생충’ 경보

“뇌·척수 들어가 엄청난 염증”…동남아 떠돌던 광동주혈선충증 덜 씻은 농작물 등 매개로 인간 감염 증가한 듯…발병 사례 증가 달팽이 [타스 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동남부 지역에서 기생충에 오염된…

이 비행기 조심해야…엔진결함 우려

앨라배마 제조 에어버스 A320 네오…3년간 연 350대씩 점검받아야   미국의 방산업체 RTX(옛 레이시온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는 민항기 엔진을 제작하는 계열사 ‘프랫 앤드 휘트니’의 GTF(Geared Turbo Fan) 엔진에 결함 가능성이 제기돼 향후…

3자녀 둔 크리스천 스쿨 여교사의 막장 행각

앨라배마 35세 교사, 미성년 남학생 2명과 성관계 체포 미국 앨라배마주의 크리스천 스쿨의 여교사가 미성년 남학생 2명을 유혹해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0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주도 몽고메리에서 남쪽으로 50마일…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싼타페 라인 확대

2억9천만불 투자해 공장 현대화, SUV 생산라인 증설 투싼-싼타크루즈 생산도 늘려…5세대 싼타페 곧 양산 몽고메리에 위치한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HMMA)이 현대화와 SUV 생산 라인 증설을 위해 4000억원(2억9000만달러)을 투자한다. HMMA는 17일 이같이 밝히고…

앨라배마 몽고메리한인회장에 전성훈씨

현 수석부회장 단독 출마해 선출…13일 인준 임기 2024년 1월부터…광복절 기념식도 거행 한국 현대자동차가 위치한 앨라배마의 대표적 한인타운인 몽고메리 한인회장에 전성훈 현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제27대 전성훈 차기 회장은 회장 후보에 단독…

‘흑인 민권운동 성지’ 몽고메리서 흑백 패싸움

배 정박 둘러싼 일대일 주먹다짐이 인종간 패싸움 비화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로 대표되는 미국 흑인 민권운동의 ‘성지’격인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서 벌어진 ‘흑·백 패싸움’이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한국 배터리업체, 어번에 1400만불 투자

INICS 자회사 IBS, SK배터리, 현대차-기아에 공급 한국 배터리 부품업체 INICS의 미국 법인인 IBS가 앨라배마 어번시에 1400만달러를 투자해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 5일 앨라배마주 경제개발부와 어번시 당국에 따르면 IBS는 어번 테크놀로지 파크에…

여성 “아기 구하려다 납치”…알고보니 거짓말

앨라배마 20대 49시간 동안 사라져…경찰 “자작극” 앨라배마주의 한 여성이 “아기가 도로를 혼자 배회하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한 뒤 48시간 동안 납치됐던 사건이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AL닷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앨라배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