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21호
No. 21. 센서스에 죽어도 참여 안하는 이유 미국 조지아주의 한인 인구는 과연 몇명일까요? 우선 한국 정부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통해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가장 최근 조사인 2017년 현재 9만795명입니다. 그런데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No. 21. 센서스에 죽어도 참여 안하는 이유 미국 조지아주의 한인 인구는 과연 몇명일까요? 우선 한국 정부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통해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가장 최근 조사인 2017년 현재 9만795명입니다. 그런데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공소시효 5년? 7년?…시간과의 싸움 될 듯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로부터 시작된 성접대 의혹이 결국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까지 확대됐다. 하지만 공소시효나 현재 상황 등으로 볼 때 경찰이 양 대표의 혐의를…
[인터뷰]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외신들이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노미네이트 가능성에 언급한 데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외교기밀 유출에 외교장관·주미대사 사의설 청와대 “수습이 우선… 문제 파악 후에 생각” 한미정상 통화 유출 건을 계기로 한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조윤제 주미대사의 사의표명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청와대는 ‘현재 상황을 수습하는…
미 재무부 다시 ‘관찰대상국’으로만 분류 전문가들 “결정적 증거 찾지 못했기 때문” 미국이 또 다시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았다. 미국 재무부는 28일 환율 관찰대상국을 종전 6곳에서 9곳으로 늘렸다. 그러나 환율…
‘악성코드 범벅’ …작품명은 ‘혼돈의 지속’ ‘현대 인터넷 문화 비평’ 중국 예술가 제작 삼성 로고가 있는 평범한 구형 노트북처럼 보인다. 까맣고 투박한 외관은 지극히 평범하다. 전원은 들어오지만 악성코드로 범벅이 돼…
인스타그램 통해 “양현석과 함께 먼저 일어나” 해명 가수 싸이가 MBC ‘스트레이트’가 제기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성접대 의혹을 산 자리에 동석했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 “친구와의 자리로만 생각했다”라고 했다. 싸이는 29일 오후…
[인터뷰] 영화 ‘기생충’ 주연 배우 송강호 배우 송강호가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이었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자신을 강력한 남우주연상으로 거론했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할 따름”이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송강호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제2터미널에도 문열어…구매한도 600불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국민의 불편해소와 해외소비의 국내전환을 위해 도입된 입국장 면세점이 오는 31일부터 인천공항(1터미널 2개소, 2터미널 1개소)에서 운영된다. 29일 관세청에 따르면 입국장 면세점 구매한도는 1인당 600달러이며 면세한도 역시…
서랜도스 COO “낙태금지법, 여성 권리 훼손” 세계 1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최근 ‘낙태금지법’ 논란을 빚은 미국 조지아주에 경고장을 날렸다. ‘낙태금지법을 시행할 경우 투자를 철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예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