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슈가힐 강도사건 중남미식 ‘곗돈’ 노렸다
카리브 국가에도 한국 계와 유사한 제도 ‘SuSu’ 있어 피해 여성 “3인조 곗돈 5천달러 있는 것 알고 들어와” 지난 22일 평화로운 귀넷카운티 슈가힐시 한 주택가에서 벌어진 3인조 강도사건이 한국 계와…
카리브 국가에도 한국 계와 유사한 제도 ‘SuSu’ 있어 피해 여성 “3인조 곗돈 5천달러 있는 것 알고 들어와” 지난 22일 평화로운 귀넷카운티 슈가힐시 한 주택가에서 벌어진 3인조 강도사건이 한국 계와…
오는 29~30 둘루스 시온마켓서 “Ride & Drive” 2019 싼타페-코나 시승고객에 상품권 제공해 현대자동차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둘루스 시온마켓에서 2019년 ‘Ride & Drive’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 행사를 통해…
에덴스 피드몬트 종합병원, 2번째 금요일에 안과 보험이 없는 환자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검안과 각종 진료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실시된다. 조지아주 에덴스에 위치한 피드먼트 종합병원(Piedmont Athens Regional Medical Center)은 24일 커뮤니티…
2018년 중간연령 36.9세 8년전보다 1.6세 많아져 미국 인구 절반 38세 넘어 조지아주도 본격적으로 노령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의 2018년 통계에 따르면 조지아 주민들의 중간 연령(median age)은 36.9세로 2010년…
지역 푸드뱅크에 임직원 모금 1만8천불 전달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HMMA)가 기부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HMMA는 최근 공장이 위치한 몽고메리지역 푸드뱅크(MAFB)에 지원금 1만7826 달러(한화 약 2000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공장 임직원들의…
“한미동맹 중요성 설명”…24일 서울정부청사서 만나 23일엔 대구 상신브레이크 방문해 조지아투자 논의 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이언 캠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와 접견해 한미 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매주 귀넷카운티가 발표하는 식당 위생검사 점수를 소개합니다. 조지아주의 식당 위생점수는 100점이 만점이며 70점 이하일 경우 낙제점수로 보통 10일 이내에 재검사를 실시합니다. 굵은 글씨는 낙제점을 받은 식당입니다. /편집자주 위생점수 확인 링크…
쓸쓸하고, 씁쓸했던 6.25 기념행사 지난 22일 애틀랜타 제일장로교회에서 6.25 전쟁 69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한미 양국의 6.25 참전용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그런데 참석자가 생각보다 너무 적었습니다.…
경제개발국, 중국투자 담당자 계약 취소 센추리타이어 투자 취소, 무역전쟁 영향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전쟁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도 중국과의 교류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한국에만 유독 관심을…
미국 지질조사국 “쓰나미 경보는 발령 안돼” 인도네시아 동부 반다해에서 규모 7.3 강진이 발생해 멀리 떨어진 발리섬과 호주 북부에서까지 진동이 감지됐다고 AF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1시53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