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1위 냉동 페퍼로니 피자 리콜

네슬레 제조 ‘디조르노’, 알레르기 원인 물질 콩단백질 함유 ‘페퍼로니 피자 포장에 웬 고기?’…소비자 신고로 리콜 조치 네슬레 미국법인이 약 2만7872파운드 상당의 냉동 페퍼로니 피자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다. 연방 식품안전검사국(FSIS)은…

사막서 사라진 한인 여성, 석달째 행방불명

남자친구와 여행 도중 사막 한 가운데서 10분만에 ‘증발’ 수색작업 불구 흔적 못찾아…백인여성 실종 비해 무관심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 출신 한인 여성 로렌 조(Lauren Cho, 30)씨가 캘리포니아 팜스 스프링스 인근서 실종된…

‘웃돈’ 주택거래 감소…집값안정 신호탄?

주택시장 열기 정점 찍었나… 리스팅 가격보다 높은 거래 점점 줄어 무섭게 끓어오르던 주택 시장이 조금씩 진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초기 리스팅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웃돈’ 주택거래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화이자 접종 완료자에 한해…65세 이상과 기저질환자 등 조지아주 보건부가 연방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화이자-바이오엔텍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 승인에 따라 오늘(27일)부터 주내 각 보건당국의 부스터샷 보급을 관할한다. 부스터샷 접종은 기존 화이자…

조지아 30개 카운티, 200명당 1명 코로나 사망

시골일수록 백신접종률↓ 사망률↑…이달 들어 2천명 숨져 조지아주 166개 카운티 가운데 최소 30곳에서 주민 200명중 1명이 코로나 19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 전체로는 전체 카운티의 대략 63%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주민 350명중…

[1보] 테네시 크로거서 총격, 최소 1명 사망

멤피스 외곽도시서…12명 부상 테네시주 멤피스 외곽도시인 콜리어스빌(Colliersville) 한 크로거 매장서 23일 오후 총격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CNN등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 대일 레인 콜리어스빌 경찰서장은 현장에서 기자…

귀넷과기고, 올해도 SAT 점수 1위

평균 1378점 압도적 선두… 귀넷 평균 점수도 올해 크게 올라 한인 학생 다수 노스귀넷고교, 피치트리릿지고교 2, 3위 차지 귀넷과기고(GSMST)의 SAT평균 점수가 또다시 귀넷카운티내 다른 공립학교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의 탈의 남성, UGA 인근서 여성 성폭행

무차별 폭행 후 몸 더듬고 지갑 훔쳐 달아나…유사 범행 기승 용의자 공개수배뒤 시민들 제보 이어져…체포돼 구치소 수감 이틀 전 조지아대(UGA) 캠퍼스 주변서 여성을 성폭행한 뒤 강도 행각을 벌이고 도주한 남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