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탁구 대표 선수 뽑는다

조지아협회, 오는 31일 동남부체전 선발전

조지아대한탁구협회(회장 김민균)는 오는 3월 31일 동남부한인체육대회 애틀랜타 탁구 대표선수 선발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발전은 이날 오전11~오후5시 둘루스 MK탁구클럽(주소 3170 Peachtree Industrial Blvd)에서 열리며 애틀랜타 거주 한인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만 60세 이하(1964년 이후 출생자)는 일반부, 60세 이상(1963년 이전 출생자)는 시니어부에 출전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오는 3월 20일까지이며 정성아 총무(678-577-9988)나 변광래 회계(404-988-9088)에게 문자 메시지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조지아대한탁구협회는 2024~2045년 신규 임원으로 김민균 회장과 함께 선우인호 이사장, 유영양 고문, 제이안 명예회장 정해수 수석부회장, 김은영 여성부회장 등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상연 대표기자

조지아대한탁구협회.

선발전이 열리는 MK 탁구클럽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