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초대석] 아틀란타벧엘교회 이혜진 목사

“예배의 은혜로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두 가정의 기도모임으로 시작된 교회는 2015년 11월 8일 첫 예배를 드렸다. 목회자 가정을 뺀 나머지 가정은 담임목사의 사모가 중고 피아노를 구입하려다 만난 집사 부부. 그후…

한인 의사, 조지아주 보건부 이사 임명

켐프 주지사, 정형외과 전문의 신상민 박사 지명 한국서 출생, 카이저 퍼마넌티 외과 담당 디렉터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16일 공석인 주정부 부처의 외부 이사 13명을 임명했다. 이 가운데 한인인 신상민 박사(카이저…

정두언 유서엔 “가족에게 미안”

세브란스병원 안치 …동료 정치인 발길 잇따라 경찰 “타살혐의 발견 안 돼…부검 일정  조율 중”   고(故) 정두언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의 급작스러운 비보에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안치실에 동료 정치인들의 발길이…

정두언 전 의원, 공원서 숨진채 발견

낙선후 심각한 우울증…”자택에 유서” 정두언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정 전의원이 이날 오후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칸쿤 여행, 다시 생각해 보세요”

주변 해안 녹조현상으로 ‘썩은 내’ 진동 전문가들 “기후변화-아마존 파괴 영향” 숙식과 유흥이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관광의 대명사격이었던 멕시코 칸쿤 지역이 최근 대규모 녹조현상으로 여행객들의 기피대상이 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애틀랜타 주택판매 크게 줄었다

6월 총 5464채 거래…전년보다 12.7% 감소 거래주택 중간가격은 30만달러로 6% 올라 귀넷 1135채, 풀턴 1031채, 캅 969채 팔려   한인타운인 귀넷과 풀턴을 포함한 애틀랜타 메트로 11개 카운티의 6월 주택판매 통계가…

71년 해로 부부, 같은 날 사망

조지아주 커플, 12시간 차이로 ‘천국 동행’ 남편은 한국전 참전용사…무공훈장 받아 조지아주의 한 부부가 71년의 결혼생활을 같은 날 마무리했다. 오거스타 지역방송인 WDRW-TV에 따르면 웨인스보로시에 거주하는 허버트 딜레이글 커크패트릭(94)씨와 아내 마릴린 프랜시스…

애틀랜타 유명호텔, 급성폐렴으로 폐쇄

투숙객 3명, 호흡 등으로 전염되는 ‘레지오넬라증’ 걸려 따뜻한 물에 사는 박테리아가 원인…치사율 최고 30%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유명호텔인 쉐라톤 호텔에서 물과 호흡으로 전염되는 급성 폐렴인 레지오넬라증(일명 재향군인회병) 감염자가 3명이나 발생해…

GA 141 도로, 내년 2월까지 부분 통제

도로 포장공사 관계로…밤8시~새벽5시 실시 풀턴카운티 관내 5.5마일 구간…주 7일 계속 오는 18일(목)부터 한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메들락 브리지 로드(Medlock Bridge Road, GA 141 도로) 구간이 도로포장 공사 관계로 통제된다. 이번 공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