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한국 여당, 내년 총선서 모병제 공약

민주연구원 “인구절벽 고려해 단계적 모병제 전환해야” 국방부, 대체복무 최소화·여군간부 비중↑ 등 대안 제시 국방부는 7일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에서 모병제 도입을 공약으로 낼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데 대해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자전거여행 중 사망 한국청년 애도 물결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도로 안전불감증 문제도 거론 총영사관 “유가족과 절차 협의중…공정한 조사당부” 자전거로 미국횡단 여행을 하던 중 지난 4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 인근 도로에서 배송 밴 차량에 치여 숨진 고 전상윤씨(27)에 대한 애도가…

올랜도 놀이공원 ‘최악의 한주’

디즈니월드-유니버설 사건사고 이어져 경주 도중 사망, 공주 성추행, 감전 등 디즈니월드와 유니버설 등 플로리다 올랜도에 자리잡은 대형 테마파크에서 지난 한주간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지난 1일 열린 월트 디즈니 와인 앤 다인…

스타벅스, 재사용 가능한 컵 무료 증정

할리데이 시즌 시작하는 7일 사은행사 개최 스타벅스가 7일 2019년 할리데이 시즌을 시작하며 페퍼민트 모카와 토스티드 화이트 초콜릿 모카, 카라멜 브룰리 라테, 체스트넛 프레일린 라테, 에그노그 라테 등 시즌 음료를 선보인다.…

동물학대, 연방차원 중범죄로 처벌한다

하원 이어 상원 통과…대통령 서명 남겨 유죄 판결시 벌금형·최대 징역 7년 선고 연방 상원이 동물학대를 연방 차원 중범죄(Felony)로 규정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법안은 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두고…

커밍시에 주택 350채 새로 짓는다

애쉬턴사 뷰포드댐 로드 인근에 단지 개발   새로운 한인타운으로 떠오른 포사이스카운티 커밍시에 350채 규모의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이 추진된다. 주택건설업체인 애쉬턴 애틀랜타 레지덴셜(Ashton Atlanta Residential)사는 최근 시 당국에 뷰포드 댐 로드와…

조지아 역사상 최대규모 마약 압수

사바나항 입항 선박서 3100만불어치 코카인 나와 조지아주 사바나항에 입항한 남미발 선박에서 3100만달러 어치의 코카인이 발견돼 전량 압수됐다. 연방 국경세관국(CBP)는 지난달 29일 남미에서 출발해 사바나항에 입항한 한 선박의 컨테이너 안에서 코카인으로…

자전거 미국여행 한국청년의 안타까운 죽음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 인근서 교통사고 사망 배송 밴 차량에 치여 숨져…횡단여행 나섰다 참극   자전거로 미국 횡단에 나선 27세의 한국 청년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리치랜드…

노크로스-그레이슨시 현직 시장 승리

  크레이그 뉴턴, 앨리슨 윌커슨 재선 성공 스와니-슈가힐 일요일 오전 술판매 승인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에서 시장 선거가 실시된 노크로스시와 그레이슨시에서 현직 시장이 모두 재선에 성공했다. 5일 실시된 노크로스 시장 선거에서 크레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