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미스 유니버스 이모저모 ① 등록 첫날

전세계 90개국 미녀들 애틀랜타 집결   <편집자주 >오는 8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2019 미스 유니버스 대회(2019 Miss Universe)가 전세계 90개국 미녀들이 지난 29일 도착하면서 본격적인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대회 전 이모저모를…

“로사 파크스 여사는 앨라배마의 자랑”

몽고메리시에 민권운동 상징인물 동상 제막 오는 14일 앨라배마주 창립 200주년 기념식   미국 민권운동의 도화선이 된 ‘버스 보이콧’의 주인공인 로사 파크스 여사의 동상 제막식이 지난 1일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 다운타운에서 개최됐다.…

[1보] 뉴올리언스서 총기난사…10명 부상

관광명소 프렌치쿼터 인근서…2명은 중태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한 관광명소에서 1일 새벽 총격이 발생해 10명 이상이 중경상을 입었다. 뉴올리언스 경찰(NOPD)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25분경 뉴올리언스 프렌치쿼터 인근 캐널 스트리트(Canal Street)에서 총기난사…

‘올해의 선생님’ 수상 여교사의 추락

텍사스 과학교사, 교실서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체포 ‘2019년 올해의 교사’상을 수상했던 여교사가 자신의 교실에서 남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텍사스주 라운드 락(Round Rock) 고교의 과학교사인 랜디 차베리아(36)는…

방송국 카메라에 ‘딱’ 걸린 중국식당

로렌스빌 식당직원, 땅바닥에서 고기 자르다 적발 CBS46 뉴스 동영상 공개…”손님용 아니다” 해명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에 위치한 한 중식당 직원이 식당 뒤쪽 야외에서 땅바닥에 고기를 놓고 자르는 모습이 지역 뉴스 카메라에 잡혀…

아기상어 인형이 총알 막아…3살 아기 살았다

  경찰, 탄피 회수하다 인형 속에서 총알 발견해 어머니 “몇 인치 더 들어왔으면 딸 맞았을수도”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아기상어'(baby shark) 인형이 3살배기 여자아이의 목숨을 구하는 일이 일어났다. 30일 NBC방송에 따르면, 전날…

주한 미국대사의 ‘민감한 발언’ 공개

해리스 “문대통령, 종북좌파에 둘러싸였다는데 어떻게 생각” 여야 의원과 비공개 면담…여 의원 “부적절” 대화 주제 바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최근 여야 의원들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종북 좌파에 둘러싸여있다는 보도가…

무장강도, 아마존 배달차량도 노린다

4인조 강도 핸드건으로 위협해 소포 60여개 강탈 애틀랜타에서 일어난 무장강도 사건으로 60명 이상의 온라인 고객들이 아마존 배송을 예상보다 늦게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2시45분경 애틀랜타…

경찰 주문에 ‘돼지’…스타벅스 직원 해고

주문한 커피 컵에 ‘PIG’ 레이블…본사 직접 사과나서 경찰관이 주문한 커피 레이블에 주문자의 이름 대신 경찰을 비하하는 속어인 ‘Pig(돼지)’라고 적어넣은 스타벅스 직원이 결국 해고됐다. CNN에 따르면 오클라호마 카이퍼(Kiefer)시의 한 경찰관은 추수감사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