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프렌치쿼터 인근서…2명은 중태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한 관광명소에서 1일 새벽 총격이 발생해 10명 이상이 중경상을 입었다.
뉴올리언스 경찰(NOPD)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25분경 뉴올리언스 프렌치쿼터 인근 캐널 스트리트(Canal Street)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부상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태다.
프렌치쿼터는 24시간 내내 전세계 관광객의 찾는 미국 최고의 관광명소 가운데 하나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 1명을 구금했다고 밝혔지만 해당 인물이 용의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Chief Ferguson says 5 people were taken to UMC, 5 more to Tulane hospital. 2 are critical.
One person detained. Unclear if the person is involved. @FOX8NOLA pic.twitter.com/fqQzbnYvPA— Rilwan Balogun (@RilwanFox8) December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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