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I-285 고속도로서 총격…1명 사망

지난 4일 애틀랜타 서부 남쪽방향 도로 완전 마비 지난 4일 오후 애틀랜타시 서부 지역의 도널드 리 홀로웰 파크웨이(12번 출구) 인근 남쪽방향 I-285고속도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퇴근길 교통이 완전히 마비됐다. 애틀랜타시…

코카콜라 박물관, 8일엔 ‘공짜’

회사 상장 100주년 기념해 무료 입장이벤트 특별 병콜라 제공…주주 16%는 조지아 주민   애틀랜타의 상징과도 같은 코카콜라사가 기업 상장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일) 하루 다운타운의 ‘월드 오브 코카콜라(World of Coca…

발렌타인 데이, 에릭남과 함께

미주 24개 도시 투어…2월 13일 애틀랜타 공연 ‘애틀랜타의 아들’ 가수 에릭남(31)이 2013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영어 앨범을 발표하며 아시아 및 미주 순회공연인 ‘BEFORE WE BEGIN WORLD TOUR 2020’에 나선다. 특히…

“최고 환경서 최상의 시니어 서비스 제공”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 확장 이전 기념행사 개최 2만스퀘어피트 새 둥지서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시니어 데이케어 및 홈케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대표 송명숙, Ebenezer Healthcare Services)가 지난 3일 귀넷카운티 노크로스…

공포의 약국 강도, 대낮에도 나타났다

라즈웰 가족 운영 약국서 마약성분 진통제 강탈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의 약국을 대상으로 마약성분 진통제 도난 사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낮에 약국에 침입하는 강도사건까지 벌어져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번호에서 전화오면 받지마세요”

애틀랜타, 전국서 로보콜 가장 많은 도시 ‘오명’ 11월 한달간 2억통 넘어…전체 44% 사기전화 애틀랜타가 미국 대도시 가운데 마케팅 자동전화인 로보콜(Robocall)이 가장 많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업체인 유메일(YouMail)에 따르면 지난 11월…

1600만불 짜리 경찰서 문열었다

귀넷경찰 6번째 지구대 ‘베이크릭’ 공식 오픈 카운티 남서쪽 관할…보조 911 센터도 운영   귀넷카운티 경찰서(서장 톰 도란)의 6번째 지구대(Percinct)인 ‘베이크릭(Bay Creek)’ 지구대가 3일 공식 오픈했다. 로건빌시(주소 185 Ozora Road)에 설립된…

도라빌시, 첫 동성애자 시장 선출

조셉 기어먼 후보, 3일 결선투표서 도나 피트먼 현 시장 꺾어 한때 보수적인 도시, 동성애 시장에 트랜스젠더 시의원 재임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한인 비즈니스가 가장 많은 지역 가운데 하나인 도라빌시에서 사상…

모리뉴 “손흥민과 사랑에 빠졌어”

아시아 선수상 축하…모라이스 전북 우승 박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EPL 15차전 원정경기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아시아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손흥민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더불어 과거 자신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