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행 델타 여객기 활주로서 ‘아찔’

위스콘신 그린베이 공항서 빙판 도로 이동중 이탈 다행히 부상자 없어…승객 107명 대체여객기 이용 4일 오전 위스컨신 그린베이시 어스틴 스트로벨 공항에서 애틀랜타로 향하기 위해 지상에서 이동하던 델타항공 여객기 1770편이 활주로에서 이탈하는…

신용평가업체 ‘익스피리언’ 피해자들에 2400만불 배상 폐쇄된 고리대금업체 관련 문제 계속 크레딧에 반영해 신용평가업체인 ‘익스피리언(Experian)’이 잘못된 크레딧 리포트로 피해를 입은 조지아 주민 등 5만6000명에게 총 2400만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 귀넷카운티 로렌스빌에 거주하는…

불체자를 식품점 직원으로 잠입시켜 수사

지난달 히스패닉 식품점 전격 단속 배경 드러나 임금 650만불 신고안해 탈세, 불체자 고용 혐의 지난달 12일 둘루스와 노크로스 등 메트로 애틀랜타 6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된 히스패닉 식품점 체인 ‘슈퍼 머카도…

세금신고나 수표 등 날짜쓸 때 꼭 명심해야 ’20’은 ‘2019’ 등 다른 날짜로 변조하기 쉬워 2020년이 되면서 중요한 서류나 수표에 서명할 때 기입하는 날짜에 꼭 ‘2020’을 다 써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귀넷 도서관 6~8일 사흘간 휴관

도서 분류 시스템 전환위해…숫자 대신 책이름으로 귀네카운티의 모든 공립 도서관이 오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3일간 휴관한다. 이번 휴관조치는 100년 이상 사용돼 오던 도서 분류 체계인 ‘듀위 십진법 시스템’을 탈피하고 모든 책을…

[속보] 폭우로 I-285 등 주요도로 봉쇄

I-285 고속도로 3일 오전 4개 차선 전면 통제 애틀랜타 공항도 경보…저녁에 비 더 내릴듯 지난 2일에 이어 이틀간 애틀랜타 메트로에 폭우가 쏟아져 내리면서 3일에도 침수 피해가 이어졌다. 특히 3일 오전…

조지아텍에 ‘봉준호 강좌’ 개설

한국어 과목 중 하나로…한 학기동안 영화 토론 조지아텍이 이번 봄학기에 한국어 강좌 가운데 하나로 한국의 영화 거장 봉준호 감독의 영화세계를 다루는 시간을 마련한다. 조지아텍 학부 4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해당 강좌(KOR…

논란의 ‘부자병’ 청년, 또다시 체포

이선 카우치, THC 복용해 보호관찰 규정 위반   음주운전으로 4명을 숨지게 하고도 삶이 너무 풍요로워 감정 통제가 안되는 이른바 ‘어플루엔자(affluenza, 부자병)’에 걸렸다며 감형을 받았던 이선 카우치(22)가 지난 2일 또다시 체포됐다.…

사우스캐롤라이나 교도소서 외부작업 도중 도주 델라웨어서 경범죄로 체포돼 덜미…가짜 ID 소지 지난 1979년 사우스캐롤라이나 교도소에서 외부작업 도중 탈출해 행방을 감춘 탈옥수가 40년만인 2020년 새해 첫날 체포됐다. 델라웨어 도버 경찰은 지난…

신년 폭우로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 침수

둘루스, 챔블리, 캅카운티 등 일부 도로 폐쇄 지난 2일 오후부터 쏟아져 내린 폭우로 한인타운인 둘루스를 비롯해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에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다. 특히 갑자기 불어난 물로 둘루스 리버 그린 파크웨이(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