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접촉 한국여성, 시애틀 방문
시애틀 여행중 한국서 연락받고 26일 귀국해 영사관 “별 증상없어…한국서 조사결과 음성“ 시애틀을 관광차 방문했다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가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고 급하게 귀국했던 한국 여성이 결국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시애틀 여행중 한국서 연락받고 26일 귀국해 영사관 “별 증상없어…한국서 조사결과 음성“ 시애틀을 관광차 방문했다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가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고 급하게 귀국했던 한국 여성이 결국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 2020년 새 집행부 발족행사 앤젤라 던컨 판사, 도널드 리 귀넷변협 회장 등 참석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KABA-GA, 회장 새러 해밀턴)가 지난 26일 오후6시30분 애틀랜타 애틀랜틱스테이션의 알로라 레스토랑에서 2020년 ‘킥오프(Kickoff)’행사를 개최했다. 해밀턴 회장과…
여행가방에 넣고 플라스틱 케이블로 묶어 풀어달라는 애원 무시…”바람핀 죄 받아라” 플로리다주 윈터파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자신의 남자친구를 결박해 살인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플로리다주 오렌지카운티 경찰은 새러 분(42)을 2급 살인혐의로 기소했다고…
애틀랜타 남쪽 칼리지파크서 26일 오후 발생 애틀랜타 공항 인근에 위치한 칼리지파크시의 한 월마트 주차장에서 대낮 총격전이 벌어져 1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시10분경 올드 내셔널 하이웨이에 위치한 월마트…
귀넷주민도 해당…350~400불 지원 비영리기관인 PCA(Partnership for Community Action)이 귀넷카운티와 록데일, 뉴턴, 월튼카운티 주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비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조지아주 공공서비스위원회(PSC) 등의 펀드로 지급되는 이 보조금은 350~400달러 수준이며 연 1회만…
밀워키 ‘밀러쿠어스’서…50대 해고직원이 범행 위스컨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유명 맥주회사 ‘밀러쿠어스’의 제조공장 단지에서 지난 26일 오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6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후…
중국 호흡기질병 최고 권위자, “한국 기꺼이 돕겠다” 중국의 호흡기 질병 최고 권위자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SARS) 퇴치의 영웅’이라 불리는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가 4월 말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통제될 것”(under control)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중…
애틀랜타 한인원로모임…자원 청소봉사 나선다 애틀랜타 한인 원로회 제9차 모임 지난 26일 애틀랜타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30여명의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김학규 간사장, 박선근 대표위원장, 최수일 수석위원장의 인사말이…
돌연변이 많다는 증거…재감염자 심부전 위험 연구 결과도 중국과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완치해 퇴원했다가 다시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광둥성의 경우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의 14%가…
일일확진자 144→284→505명…중국 뛰어넘어 총 1766명 검사 2만5568명 달해…누적 확진자 대구 1132명·64%차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하루에만 505명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진환자 일일 현황을 집계한 이래 최대 증가세로,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