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지아 15세 소녀, 수영중 벼락맞아 사망

타이비 아일랜드서…미국서 한해 20여명 낙뢰로 숨져 지나 12일 조지아주 휴양지인 타이비 아일랜드에서 수영을 즐기다 번개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던 여성(본보기사 링크)이 결국 사망했다. 타이비시 당국은 13일 “전날 오후 3시30분경 17번가 인근에서…

조지아 여성, 수영하다 벼락맞아

타이비 아일랜드 비치서…CPR 후 병원 후송 조지아주 휴양지인 타이비 아일랜드 비치에서 수영을 즐기던 여성 1명이 번개에 맞아 병원으로 긴급후송됐다. 타이비시 당국은 12일 “오후 3시30분경 17번가 인근에서 수영을 하던 여성 1명이…

조지아 앨라배마, 은퇴가구 연 생활비 4만5천불

조지아주는 연 주거비 7천불 불과…전국에서 4번째 낮아 앨라배마주는 연 의료비 6177불…전국에서 9번쨰로 낮아 조지아주와 앨라배마주가 은퇴자들의 생활비가 가장 적게 드는 주 순위에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경제 사이트인 고뱅킹레이츠(링크)가 10일 발표한…

애틀랜타행 델타 여객기, 승객 난동으로 비상착륙

11일밤 LA발 1730편서…승무원 폭행, “추락시키겠다” 위협 인근 오클라호마시티 공항에 착륙…경찰 “정신질환자 추정” 지난 11일 밤 로스앤젤레스 공항(LAX)을 떠나 애틀랜타로 향하던 델타항공 여객기 1730편에서 한 남성 승객이 난동을 부리며 테러위협을 가해…

한인상의 “차기 회장 선출 준비합니다”

11일 첫 대면 이사회 개최… 자문위원-이사진 만남 선관위 7월 발족, 8월 선거 공고후 9월말 선거예정 한인 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단체를 지향하는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가 11일 오후 둘루스에서…

조지아주 “백신 맞을 사람이 없다”

연방정부 할당량 300만회분 이상 수령 포기 전문가들 “복권 등 접종 인센티브 고려해야” 조지아 주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수요 감소를 이유로 연방정부가 할당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300만회분 이상의 수령을 포기한 것으로…

26일 연방 실업수당 종료, 27일부터 구직활동 보고해야 ‘근무시간 축소’로 인한 신청도 임금기준 절반으로 줄어 조지아 주정부가 경제정상화와 기업들의 구인난을 이유로 실업수당 기준을 크게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옥죄기’에 나섰다. 10일 AP통신에…

조지아주립대, 첫 흑인총장 선임

조지아텍 출신 브라이언 블레이크 최종후보 낙점 조지아주 최대 규모의 공립대학교인 조지아주립대(GSU)의 신임 총장 후보로 브라이언 블레이크 조지워싱턴대 부총장이 추천됐다. 조지아 대학 평의회는 10일 블레이크를 단독 총장 후보로 선택하고 다음 주…

[속보] 임신 여성 칼로 공격한 용의자 체포

브룩헤이븐 공원서 ‘묻지마 범행’…응급 제왕절개 출산 지난 5일 메트로 애틀랜타 브룩헤이븐 산책로에서 34세의 임신 여성을 칼로 공격한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브룩헤이븐 경찰은 10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들의 제보로 용의자를 챔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