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레이호 전도 원인은 담당자의 어이없는 실수”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조사결과 공개…”평형수 1500톤 부족해 전도” 담당 최고 책임자 컴퓨터 사용훈련 안받아 평형수 데이터 입력 오류 2019년 9월 조지아 해안에서 전도된 골든 레이호 [AP=연합뉴스]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인 ‘골든레이’…

UGA 연구팀 “통풍약, 코로나 예방·치료에 효과”

프로베네시드, 실험관서 항 코로나바이러스 복제 억제 확인 코로나19 바이러스 외 RSV,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도 효과 통풍 치료제로 쓰이는 약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공개됐다.…

조지아 연방법원, 북한 해커 도운 남성에 징역 11년형

몰타·파키스탄·인도 은행서 빼돌린 자금 세탁에 관여…3천만 달러 배상금도 명령 (CG) [연합뉴스TV 제공] 조지아주 연방지방법원이 북한 해커의 자금세탁을 도운 미국인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11일 조지아주 남부 연방지방법원은 최근 캐나다·미국 이중 국적을 보유한…

델타항공 등은 이미 시행…홈디포, 코카콜라, 칙필레 ‘아직’ 조 바이든 대통령이 9일 100인 이상 민간 사업장에 직원들의 백신 접종 및 코로나19 정기 검사를 의무화하는 등 강화된 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조지아주 주요…

“노골적인 불법, 도 넘었다” 강력 비판…”법적 대응으로 저지” 경고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층 강화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방침을 내놓자 “노골적인 불법이며 도를 넘었다”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조지아 해상 전도 골든레이호, 2년만에 철거 눈앞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코로나로 해체작업 지연 선체 8조각 절단 후 옮기기로…6조각 치우고 2조각만 남아 지난 5일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 해안에서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호 선체 절단 작업 중인 타워 크레인의…

트럼프, 오는 25일 조지아서 집회

페리시서 대규모 랠리…허셜 워커 연방상원 후보 동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연방상원 결선투표 이후 8개월만에 조지아주를 찾게 된다. AJC는 8일 단독기사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25일 조지아주…

스쿨버스 기사 3명 코로나 사망…원격수업 전환

그리핀-스팔딩카운티 교육청 “스쿨버스 운영에 차질” 조지아 중부 지역의 그리핀-스팔딩카운티 교육청 소속 스쿨버스 기사 3명이 지난 2주간 코로나19으로 잇달아 사망했다. 11얼라이브 뉴스에 따르면 교육청은 7일 성명을 통해 “유감스럽게도 교육청 소속 교통…

“조지아 아기 1만명, 제가 받았습니다”

전설적인 산부인과 전문의 존 인먼 박사 별세…향년 99세 60여년간 활동하며 신생아 1만명 분만 도와…2013년 은퇴 조지아주에서 60년 이상 산부인과 의사로 활동하며 1만명 이상의 신생아를 받은 전설적 인물인 존 인먼 주니어(J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