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단체, ‘무노조’ 현대차 압박…”단체협약 체결하라”

조지아·앨라배마 지역사회 인력 채용·환경보호 강화 등 요구 현대차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의 노동·시민단체들이 조지아와 앨라배마주에 대규모 공장을 운영하는 현대자동차 그룹에 대해 본격적인 압박에 나섰다. 뉴욕타임스(NYT)는 27일 미국 노동총연맹산업별조합회의(AFL-CIO)와 전미자동차노조(UAW) 등…

[포토뉴스] 부동산협회 차차기 회장에 샤론 황씨

올해 3차 정기총회 개최…경선 통해 선출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조앤 리)가 지난 24일 오전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3년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이 임기인 차차기 회장에 샤론 황씨를 선출했다. 이날 회장 선거에는 샤론황씨와 윤정은씨가…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싼타페 라인 확대

2억9천만불 투자해 공장 현대화, SUV 생산라인 증설 투싼-싼타크루즈 생산도 늘려…5세대 싼타페 곧 양산 몽고메리에 위치한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HMMA)이 현대화와 SUV 생산 라인 증설을 위해 4000억원(2억9000만달러)을 투자한다. HMMA는 17일 이같이 밝히고…

한국산 킬러 장수말벌, 조지아에도 침입

농무부 “사바나서 2마리 첫 발견…꿀벌에 치명적” ‘킬러 말벌'(Killer hornets)로 불리는 한국산 장수말벌이 미국 서부 지역에 이어 조지아주에서도 첫 발견돼 농업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 15일 조지아주 농무부는 “이달초 사바나의 한…

조지아 현대차 공장 설비 첫 도착

‘메타플랜트’ 공사 마무리…사바나항 통해 운송 한국 현대차그룹이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브라이언카운티에 건설중인 전기차 전용공장 ‘메타플랜트’에 사용될 설비가 처음으로 조지아 항구에 도착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5일 조지아항만청 소셜미디어를 인용해 “전날인 14일…

트럼프 기소한 조지아주 리코(RICO)법 뭐길래?

4번째 기소에 마피아처벌법 적용…범죄조직 이끄는 두목 처벌위해 제정 대통령 당선돼도 셀프사면 불가…”범죄집단 목표는 트럼프의 권력유지” 4번째 형사 기소된 공화당 대선 유력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조지아주 검찰이 마피아 등…

조지아주 대배심, 트럼프 기소…재판 생중계 된다

“대선 결과 뒤집으려 시도”…위조·공갈·허위진술 등 13개 혐의 대선결과 뒤집기 혐의는 2번째 기소…줄리아니 등 18명도 기소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18일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선거 유세를 했다. 도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