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부동산협회 차차기 회장에 샤론 황씨

올해 3차 정기총회 개최…경선 통해 선출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조앤 리)가 지난 24일 오전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3년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이 임기인 차차기 회장에 샤론 황씨를 선출했다.

이날 회장 선거에는 샤론황씨와 윤정은씨가 출마했으며 투표 결과 31표를 득표한 샤론황 후보가 23표를 얻은 윤정은 후보에 앞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회는 임기 2년 전에 차차기 회장을 선출하며 지난해 2024년 회장으로 한현씨를 선출했다.

한편 이날 협회는 커클랜드 카든 귀넷카운티 1지구 커미셔너를 초청해 귀넷플레이스몰 재개발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협회는 오는 9월18일 CE 세미나를 열고, 10월19일 친선골프대회, 12월7일 제4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이상연 대표기자

샤론 황 차차기회장
회원들이 포즈를 취하고있다.
커클랜드 카든 커미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