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흑백학생 분리’ 주헌법 개정 착수
인종차별 목적의 시대착오적 조문 수십년간 바뀌지 않아 ‘백인과 유색인종은 각각 별도의 학교에 다녀야 하며, 다른 인종의 학교에 다녀서는 안 된다’라고 적힌 앨라배마주 헌법 256조. [앨라배마 역사보존국 홈페이지 캡처] 앨라배마주가 120년…
인종차별 목적의 시대착오적 조문 수십년간 바뀌지 않아 ‘백인과 유색인종은 각각 별도의 학교에 다녀야 하며, 다른 인종의 학교에 다녀서는 안 된다’라고 적힌 앨라배마주 헌법 256조. [앨라배마 역사보존국 홈페이지 캡처] 앨라배마주가 120년…
북서부자동차기자협회 선정…’미국에서 가장 빨리 판매된 차’ 1위도 현대차 ‘싼타크루즈’ [연합뉴스 자료사진] 현대차가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 출시한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미국 북서부자동차기자협회(NWAPA)가 선정하는 ‘2021 베스트 픽업트럭’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싼타크루즈는…
“주 역사상 처음…두 번의 세계대전·1918년 독감 대유행 때도 없던 일” 지난 2월 코로나19 사망자 애도하는 연방의회 의원들 [EPA=연합뉴스] 앨라배마 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맞물려 사상 처음으로 지난해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심장질환 응급상황…코로나에 병상 동나 200마일 떨어진 병원행 앨라배마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중환자 병상이 없어 심장질환 환자가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13일 워싱턴포스트(WP)는 앨라배마주에서 골동품 거래사로 일하던 레이 데모니아(73)가 심장질환이…
코로나 타격 큰 지역주민들 백신 맞는다…접종률 상승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FTX 아레나에서 열린 백신 접종 행사에서 한 15세 소녀가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코로나19 4차 재확산의 타격을 가장 크게…
모건카운티 셰리프국 ‘닮은 꼴’ 경찰관 전국적 화제 존슨, SNS 통해 “나보다 더 쿨하다”…직접 만남 예고 전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할리우드 스타 배우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과 너무나 닮은 앨라배마 경찰관이 전국적인…
앨라배마·텍사스·플로리다·아칸소 등 ICU 여유 10% 안돼 주간 어린이 코로나 확진자도 한달 새 5배로 늘며 20만명 텍사스주 휴스턴소방서의 구급요원들이 코로나19 증세를 보이는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할 준비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델타…
29일 새벽 루이지애나주 해안 강타…”1850년대 이후 가장 강력” 강풍·폭우·해일 우려에 수만명 대피…’사피르-심슨 규모’ 4등급 초강력 허리케인 ‘아이다’가 28일 멕시코만 지역에서 북상하기 시작하면서 수만명의 미국인들이 대피에 나섰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델타변이 확산으로 42개 주서 사망자 증가세 미국 50개주 전체가 높은 전염지역으로 분류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주택에서 텍사스 소방서 구급대원이 코로나19 환자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전염성 강한 인도발 변이…
조지아 캅카운티 케네스톤 병원 코로나 환자 넘쳐 마비 위기 냉동 트레일러가 설치될 예정인 사우스 볼드윈 지역의료 센터 모습 [사우스 볼드윈 지역 의료센터 페이스북] 미국에서 백신 접종률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코로나19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