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코로나 검사 10명당 4명은 ‘양성’

새해 첫날 신규 확진 2만건 육박…메트로 응급실 병상 ‘수용 초과’ 조지아주 보건부가 데이터 과부하로 웹사이트가 다운된 지 하루만인 4일 5만5000건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사례를 보고했다.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 급증으로…

[초점] 한인회 재정위기 현실화…형사고발이 답?

공과금만 1만8천불 미납…코리안 페스티벌 부채 2만9천불 박선근 전 회장 “1만불 차용금 이홍기 회장이 갚아야” 통보 공탁금 3만불로 출범한 이홍기호 ‘흔들’…한인회 문닫을 판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가 출범과 동시에 전직 회장발 재정위기로 존립을…

[단독] 한인회관 창고 물품 모두 사라졌다

김치축제 당시 충북도서 구입한 고춧가루-농산물 등 ‘증발’ 한인회 측 “김윤철 전 회장이 11월 말 트럭에 싣고 사라져” 손세정제 등 물품도 행방묘연…한인회 “절도죄로 형사고발” 귀넷 코로나연방자금 관련서류, 은행 거래자료도 반납안해 애틀랜타한인회관…

한인회관 재산세 임기동안 한번도 안냈다

김윤철씨, 밀린 재산세만 1만여달러…공과금 총 1만8천달러 미납 코리안페스티벌 공연장 대금 2천달러 등 숨겨진 부채 속속 드러나 직전 34대 애틀랜타한인회가 2년 임기 동안 노크로스시에 납부해야 할 재산세를 한 번도 내지 않은…

“신년 악몽”…호텔 엘리베이터에 3시간 갇혀

애틀랜타 웨스틴 피치트리 플라자에서 8명 ‘공포’ 27층서 뚜껑 열고 사다리 이용해 45층으로 구조 2일 저녁 애틀랜타 다운타운 웨스틴 피치트리 플라자 건물에서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8명이 3시간 이상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애틀랜타…

자동차 부품도 없다…정비소들 ‘울상’

공급망 문제로 일부 부품 품귀 현상…가격도 크게 올라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의 자동차 정비소들이 부품 부족으로 울상을 짓고 있다고 WSB-TV가 3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현재 차량에 사용되는 컴퓨터 관련 부품은 품귀…

조지아주 “2022년 새해 첫눈 왔어요”

북부 산간 지역 최대 4인치 내려…강풍으로 디캡서 5세 숨지기도 조지아주 북부 지역에 2022년 새해 첫 눈이 내렸다. 3일 조지아 북부지역 상당수 주민들은 이른 아침 거센 바람 소리와 함께 잔디밭을 하얗게…

‘성경에 손 얹고’…디킨스 애틀랜타 시장 취임

“시장 될거야” 꿈꾸던 애틀랜타 어린이 마침내 꿈 이뤄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만들고 공동체 의식 회복하겠다” 안드레 디킨스 제61대 애틀랜타 시장의 취임식이 3일 오후 1시 조지아텍 바비도드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조금은 상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