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총격 1주년] “안타까운 희생…부디 편히 쉬소서”
범한인비상대책위, 애틀랜타 한인회관서 추모 행사 개최 바이든 대통령 친서통해 아시안 대상 혐오범죄 근절 약속 지난해 한인 여성 4명 등 8명의 생명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사건 1주년을 맞아 한인사회가 주최한 희생자 추모…
범한인비상대책위, 애틀랜타 한인회관서 추모 행사 개최 바이든 대통령 친서통해 아시안 대상 혐오범죄 근절 약속 지난해 한인 여성 4명 등 8명의 생명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사건 1주년을 맞아 한인사회가 주최한 희생자 추모…
애틀랜타 총격 희생자들의 이야기, 여전히 ‘먹먹한’ 공감 불러 미국 사회 전반서 아시아계 목소리 높아져…전국서 추모 열기 지난해 3월 16일 애틀랜타시와 체로키카운티에서 발생한 애틀랜타 총격사건이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미국사회에 큰…
38년 재임 랜디 벨처 서장 퇴임…후임에 재클린 캐러스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한인타운인 둘루스시 경찰 수장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취임했다. 둘루스 경찰서는 15일 “지난 46년간 둘루스 경찰서에서 근무해온 랜디 벨처 서장이…
온두라스 출신 세 아이 아빠, “고향 돌아가 집 지을 계획이었는데…” 애틀랜타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콘크리트로 된 계단통(stairwell)이 떨어지면서 아래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인부 1명이 숨졌다. 애틀랜타 소방국에 따르면 사고는 15일…
노스캐롤라이나주서…학교 당국, 재발방지 대책 마련 인종 차별 반대 시위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흑인 학생들을 놓고 노예 경매 놀이를 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CNN…
단독주택 조사, 1년 새 12.6% 상승…마이애미 39% 급등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의 렌트 상승률이 또다시 사상 최고를 갈아치웠다. 1년 전보다 40% 가까이 치솟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 오름세를 이끌었다. 블룸버그통신은 부동산정보업체 코어로직을 인용해…
발전기금 모금 행사에 125명 참가…최석기씨 우승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지난 13일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한인회 발전기금 미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인회는 발전기금 5만4600달러와 7300달러의 상품 협찬을 더해 총 6만1700만달러를 모금했다.…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시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시청에 설치했다. 둘루스시 제이슨 브록 공공업무국 부국장은 “지난 2일 시청 외부에 조명을 설치했으며 앞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17개주서 고병원성 확인…아직 인체 감염사례는 보고 안 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농무부 동식물검역소 웹사이트]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PAI)가 계속 확산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연방 농무부(USDA)는 14일 위스콘신주에서도…
패스트푸드 체인 ‘잭스비’ 귀넷 지점 2곳 연방 노동법 위반 조지아주에 본사를 둔 치킨 패스트푸드 체인 ‘잭스비(Zaxby’s)’ 귀넷카운티 매장 2곳이 미성년 직원을 위험에 빠뜨려 노동 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