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 ‘북미 이산가족상봉’ 결의안도 통과

“시간 흘러 가족 급감…이산가족 화상상봉에 한인 참여”…상원 관문 남아 2018년 남북 이산가족 상봉(CG) [연합뉴스TV 제공] 연방하원이 미국과 북한의 이산가족 상봉 법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관련 결의안을 처리했다. 하원은 20일 북미…

주한 미국대사에 한인 ‘유리 김’ 유력

현재 주알바니아 대사…서울서 태어나 괌으로 이민한 1.5세 기용시 성 김 전 대사에 이어 두번째 한국계 주한 미국대사 조 바이든 행정부의 첫 주한 미국대사로 유리 김(49) 주알바니아 미국대사가 발탁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CDC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연간 감소폭” 지난해 미국인의 기대수명이 전년대비 1.5년 감소한 77.3세를 기록해 2003년 이래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밝혔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CDC는 보고서에서 이와 같이 밝히며…

약품업체 4곳, 마약성진통제 사태에 260억불 합의 임박

존슨앤드존슨·유통업체 3곳…오피오이드 사건 최고 합의금 예상 미국 내 사회문제를 일으킨 마약성진통제 오피오이드[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약품업체 4곳이 미국 내 거대 사회문제가 된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 오남용 사태와 관련해 260억달러에 달하는 합의금을 내기로 했다고…

보험사들, 경제재개로 교통사고 늘어 ‘울상’

프로그레시브 “2분기 사고 전년보다 47%나 늘어” 미국 자동차 보험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정책으로 한동안 반사이익을 봤으나 이제는 경제 회복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실적 악화를 걱정하는 상황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펠로시 의장 수석대변인도…증상은 경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친 백악관 관리가 최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FP·로이터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계자가 백악관 외부에서…

[영상] NYPD, 감자칩 봉지로 중상 입은 20대 살려

자상에 포장지 덧대고 테이프로 묶어 지혈 가슴 자상을 입은 피해자에게 감자칩 봉지로 응급처치를 시도하는 로널드 케네디 [로드니 해리슨 뉴욕경찰국장 트위터 영상 캡처] 뉴욕 경찰관이 감자칩 포장지와 테이프를 이용한 임기응변으로 자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