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인 부자, 가짜 백신카드 제출혐의로 체포

하와이 여행위해 방문했다 공항서 위조된 카드 제시 아버지는 캘리포니아 저명인사…제보자 신고로 적발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한인 부자가 휴가를 위해 하와이를 방문하면서 위조된 코로나19 백신접종 카드를 제시한 혐의로 공항에서 체포됐다. 14일 하와이…

부스터샷 시동 건 미국…일반인·어린이는 언제쯤?

일단 면역 약화자에게만 추가 접종…WP “당국, 추가 접종 확신 점점 커져” 어린이 임상결과 내달 나올 가능성…5~11세는 내달 사용승인 신청할 수도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AP=연합뉴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백신…

백악관, 조지아주 한인사회에 현안 브리핑

KAGC 주관으로 13일 열려…인종차별 예방노력, 인프라법안 등 설명 김백규 비대위원장, 박사라 KAC 회장, 한병철 중앙교회 목사 등 참석 미주 최대의 한인 정치참여 단체인 미주한인유권자연대(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이하 KAGC)는 13일…

대법원 “코로나 이유로 퇴거 유예는 위헌”

뉴욕주 소송서 집주인 승소…다른 지역도 소송 이어질 듯 연방 대법원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입자의 강제 퇴거를 막은 뉴욕시의 조치가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코로나19 퇴거 유예 지지자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에…

미국 건국 후 최초로 백인인구 줄었다

인구 증가 과반은 히스패닉…미국인 4명 중 1명은 히스패닉+아시아계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중남미 국가들의 국기로 장식된 캘리포니아주 소재 슈퍼마켓 미국인 중 백인의 수가 건국 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P통신 등은…

우표값, 오는 29일부터 58센트로 인상

현재 55센트서 3센트 올라…등기우편은 3.75달러 연방 우정국(USPS)은 오는 29일부터 퍼스트클래스(보통우편) 포에버 우표의 가격을 현 55센트에서 58센트로 3센트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엽서(postcard) 배송료도 현 36센트에서 40센트로 오르고 등기우편(certified mail)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