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보석·가방…런던 억만장자 저택서 190억원 어치 도난
영국 런던 억만장자 저택에서 도난당한 물품들 [런던 경찰청 홈페이지] 영국 런던의 억만장자 저택에서 190억원어치의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경찰은 지난 7일 런던 세인트존스우드…
영국 런던 억만장자 저택에서 도난당한 물품들 [런던 경찰청 홈페이지] 영국 런던의 억만장자 저택에서 190억원어치의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경찰은 지난 7일 런던 세인트존스우드…
오초아, 20여년 수감생활…1987년 포브스 억만장자 대열 콜롬비아의 악명높은 마약왕 중 한명인 파비오 오초아가 20여년에 걸친 미국 수감생활 끝에 추방돼 조국인 콜롬비아에서 자유의 몸이 됐다고 A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초아는…
경찰, 트렁크에 ‘사람크기’ 가방싣던 모습 확인후 범인 검거 스페인 실종 사건 단서가 된 구글 지도 거리뷰 이미지 [구글 지도 거리뷰 이미지] 스페인 경찰이 구글 지도의 거리뷰에 우연히 찍힌 사진을 단서로…
배트민턴 셔틀콕 재활용, 돼지털·닭털도 사용”…오리털 가격 상승이 원인 다운재킷 충전재용 재활용 셔틀콕 [중국 현지언론 ‘대허바오’] 본격적인 한파가 불어닥친 중국에서 배드민턴 셔틀콕을 재활용해 만든 ‘가짜 다운재킷’에 대한 폭로가 나와 논란이 되고…
18세기 후반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몰락시킨 스캔들과 관련설이 제기된 300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경매에서 고액에 낙찰됐다. 14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이 목걸이는 전날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 경매에서…
플로리다 여성, 눈에 안약 대신 손톱 접착제 넣어 응급실행 플로리다주의 한 여성이 안약 대신 실수로 접착체를 눈에 넣어 병원에 급히 이송됐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브리앤 쉬플리는 최근 오른쪽 눈의 세균…
히잡 단속 항의하며 속옷 차림으로 걸어다니는 이란 여자 대학생 [X 캡처] 이란의 여자 대학생이 학교 안에서 이뤄진 히잡 착용 여부 단속에 항의하며 속옷 차림으로 시위를 벌이다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기네스북에 세계 최장신 개로 등재된 케빈 [기네스북 홈페이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개 ‘케빈’이 기네스북(기네스 세계기록·GWR)에 등재된 지 불과 며칠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CNN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25일 보도했다.이에…
소비자, 잘못 올린 가격으로 구매…시비 끝 소유권 인정 한 남성이 세계 최고의 보석 브랜드로 불리는 까르띠에(Cartier)가 온라인 쇼핑몰에 잘못된 가격으로 올린 귀걸이를 구입한 뒤 회사측과의 분쟁을 거쳐 결국 소유권을 인정받는…
브라질서 휠체어 밀던 여성 덜미…피의자 “은행 갈 땐 살아 계셨다” 주장 휠체어 밀고 가는 사람(기사와 직접적인 관계 없음)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죽은 삼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