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 I-85서 대형 교통사고…1명 숨져

밴 차량 갓길에 임시 주차한 트레일러 들이받고 불길 휩싸여 지난 21일 오후 1시경 귀넷카운티 스와니시 I-85 고속도로 북쪽방면 111번 출구 램프에서 밴 차량과 대형 트레일러가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뷰포드 거주자…

조지아, 자녀 키우기 좋은 주 최하위권

월렛허브 “매사추세츠 1위…조지아 41위, 앨라배마 43위” 조지아주와 앨라배마주 등 동남부 지역이 ‘자녀 키우기 좋은 주’ 순위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재정전문 사이트인 월렛허브가 20일 발표한 2022년 순위에서 조지아주는 41위, 앨라배마주는 43위를 기록했다.…

살기 좋은 카운티, 조지아주가 1, 2위 석권

니치닷컴 “포사이스카운티 최고…오코니카운티 2위” 생활경제 전문사이트 니치닷컴(Niche.com)이 선정한 ‘2022년 가장 살기 좋은 카운티’ 순위에서 조지아주 카운티가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19일 발표된 올해 순위에 따르면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포사이스카운티가 전국…

한국, 해외 입국자 오늘부터 ‘격리면제’

20일 이전 입국자도 21일 0시 격리해제…접종 이력 등록해야 한인 여행업계 “최근 1주일간 매출이 지난해 6개월 보다 많아” 미국 등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21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할 때 격리를…

“남들이 좋다니까…무슨 투자인지도 몰라요”

[초점] 한인 시니어 노리는 다단계 금융사기 ② 포인트 제공 사이트만 만들어놓고 시니어 겨냥해 투자 유치 “비트코인 투자로 고수익 올린다더라”에 현금 쌈짓돈 ‘투척’ 전형적인 다단계 폰지 수법에 인터넷과 암호화폐만 추가해 후순위…

딸 살해 뒤 아버지도..조지아 가정의 비극

트랜스젠더 딸 정신질환 앓아… 가족들 트라우마 시달려 아들 “총격 발생 몇 시간 전에도 이상 징후 보이지 않았다” 조지아주에서 아버지가 자신의 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초점] 한인 시니어 노리는 다단계 금융사기 ①

애틀랜타 등 주요도시 한인사회 ‘CMP 투자사기’ 충격파 “암호화폐 등 투자로 고수익 창출’ 유혹 후 갑자기 폐업 애틀랜타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 도시 한인사회가 최근 불거진 ‘CMP 다단계 금융사기’ 사건으로 몸살을 앓고…

조지아주, 개솔린 세금 5월까지 안 걷는다

켐프 주지사 “가격 폭등 사태 속 주민 보호위해” 개솔린 갤런당 30센트, 디젤 33센트 인하 효과 조지아 주의회를 통과한 개솔린 세금 징수유예 조례가 18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서명으로 공식 발효됐다. 징수…

캅카운티 변호사협회, 홍수정 회장 취임

협회 역사상 첫 한인 수장…조지아 주하원의원 도전도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요 카운티인 캅카운티 변호사협회 수장에 한인 변호사가 처음으로 취임했다. 홍수정 변호사(블레빈스 & 홍 로펌)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에서 태어나 조지아 캅카운티로…

센서스국 “조지아주 한인 인구 7만1877명”

2020년 ACS 지역사회조사 추정치 발표…1년전보다 3.6% 증가 일리노이 제치고 7위…동남부 6개주 전체 한인 인구 18만8천명 연방 센서스국이 17일 발표한 ‘2015∼2020년 아메리칸 지역사회조사(ACS) 인구현황 추산 결과 2020년 현재 조지아주 한인 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