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쪽빛’으로…보성 천연염색 제품 진출
한국천연염색 ‘숨’ 심향란 대표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 참여 보성의 자연 담긴 친환경 제품 소개…”한국문화 알리기에 최적” 전남 보성의 자연이 빚어낸 천연 재료로 물들여진 ‘쪽빛’ 원단이 애틀랜타를 비롯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천연염색…
한국천연염색 ‘숨’ 심향란 대표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 참여 보성의 자연 담긴 친환경 제품 소개…”한국문화 알리기에 최적” 전남 보성의 자연이 빚어낸 천연 재료로 물들여진 ‘쪽빛’ 원단이 애틀랜타를 비롯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천연염색…
준비위원회 사후 평가 모임…”SNS 홍보가 가장 효과” 지난 9~10일 열린 2022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관람객 동원에 성공한 가운데 페스티벌 준비위원회가 12일 모임을 갖고 행사를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모임에서 정규수 케네소주립대…
8월 거래량 전년 대비 21.3% 감소…가격은 여전히 상승세 모기지 금리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애틀랜타 주택시장이 냉각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일 AJC는 주택 리스팅 서비스인 조지아 MLS의 자료를 인용해 메트로 애틀랜타 12개…
조지아주 공립대 시스템 “등록 저조한 215개 학위 폐지” 조지아주 공립대 시스템(USG)는 지난 12일 소속 18개 공립대학교의 학위 215개를 등록 저조 등의 이유로 폐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학위는 학사와 석사, 박사…
섬기는 한국학교, 지난 10일 제4회 추석잔치 섬기는 한국학교(교장 안선홍)은 지난 10일 한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제4회 추석 잔치를 열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학생들은 1, 2교시에 수업을 한 뒤…
전국 평균 갤런당 3.70달러…조지아주는 3.23달러 미국의 개솔린 가격이 13주 연속 하락하면서 우크라 전쟁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 13일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미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1갤런=약 3.8L) 당 3.7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2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에 사상 최대규모 방문객 운집 9일 전야제, 10일 행사…다양한 먹거리-볼거리-놀거리 선보여 지난 9~10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 애틀랜타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 2022년 코리안페스티벌에 사상 최대 규모인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한국문화를…
가뭄 속 다른 농작물보다 감소 가팔라…주정부 물 배급도 줄어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서부 지역에 가뭄이 지속되면서 올해 쌀 생산량이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 보도했다. 연방 농무부(USDA)…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날은 언제인가요? 생일이나 각종 기념일을 꼽는 사람이 많겠지만 가장 소중한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오늘 피어있는 꽃을 몇년 후 보겠다고 냉동보관하는 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꽃의 아름다움에 지금 취하고…
시스템 결함 노리는 ‘기아 보이즈’ 범행 이어져 동영상 공유 소셜 미디어 틱톡을 통해 전국적으로 번져가는 범죄 트렌드인 ‘기아 보이즈(Kia Boyz)’가 애틀랜타에서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7일 WSB-TV에 따르면 애틀랜타 경찰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