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에반 레이철 우드 “메릴린 맨슨이 끔찍한 성폭력”
“10대 때부터 그루밍…수년간 끔찍하게 학대”…”추가 피해 막고자 폭로” 인기 배우 에반 레이철 우드가 전 연인인 록스타 메릴린 맨슨을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했다. 할리우드리포트 등에 따르면 그는 1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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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때부터 그루밍…수년간 끔찍하게 학대”…”추가 피해 막고자 폭로” 인기 배우 에반 레이철 우드가 전 연인인 록스타 메릴린 맨슨을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했다. 할리우드리포트 등에 따르면 그는 1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자신에게…
연예전문지 버라이어티 보도…작품상·감독상·각본상 3위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이 오는 4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 후보 1위에 꼽혔다.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정기적으로 갱신하는 아카데미 예측 기사에서 “‘미나리’에서 사랑스러운 할머니 역을 맡은 윤여정이…
조직위 “7월 6∼17일로 변경”…지난해에는 개최 무산 올해 5월로 예정됐던 칸 영화제 개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두 달 미뤄졌다. 칸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7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제74회 칸 영화제…
사인은 공개 안해…가족들끼지 조용한 장례 배우 송유정이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5일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등에 따르면 송유정은 지난 23일 사망했으며 이날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마쳤다. 송유정은 2013년 MBC…
로이터 “한인 이민자 가정 이야기…오스카 좋은 성적 기대”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가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10대 영화에 올랐다. 미국영화연구소는 25일 ‘2020 AFI 어워즈’에서 미나리 등 10편을 최고의…
코로나로 촬영 중단 우려해 고가의 로봇 2대 구매 최근 영화 ‘미션 임파서블 7’ 촬영 현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작진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불같이 화를 내 화제가 됐던 미국 할리우드…
스카프 목에 걸고 있지만 얼굴에 올리지 않아 미국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65)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약국에 들어가 쫓겨났다고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가 12일 보도했다.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윌리스는…
HBO “올 봄 뉴욕서 촬영”…’50대 현실’ 다뤄 네 여성의 솔직한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다룬 미국 인기 성인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새 시리즈로 다시 돌아온다. 다만 4인조 중 한…
사망→생존→사망…동거인, 사망 공식 확인 007시리즈 영화에서 ‘본드걸’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할리우드 배우 타냐 로버츠(65)가 별세했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은 5일 로버츠의 동거인인 랜스 오브라이언을 인용해 로버츠가 로스앤젤레스(LA) 시더사이나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최고상인 작품상 수상…윤여정 여주조연상 받아 리 아이작 정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가 노스캐롤라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4일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비평가협회는 이날 최고상인 작품상에 ‘미나리’를 선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