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귀넷 예술고교’ 기대하세요

신축 로렌스빌시 퍼포밍 아츠센터에 2021년 오픈 센트럴귀넷고교서 운영…다른 학생에도 문호 개방 귀넷카운티 교육청과 로렌스빌시가 협력해 새로운 귀넷 예술고교(Fine Arts Conservatory)를 설립한다. 이 학교는 로렌스빌시가 3100만달러를 들여 신축중인 로렌스빌 퍼포밍 아츠센터…

조지아 예비선거 3월24일 열린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타주보다 늦어 2020년 대통령 선거의 조지아주 예비선거(프라이머리) 일자가 내년 3월24일로 확정됐다. 선거주무기관인 조지아주 내무부의 브래드 래펀스퍼거 장관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기 선거는 이르면 3월 2일부터 가능하고 정식…

2019년 재산세 고지서 지난 18일 일제히 발송 존스크릭과 알파레타, 밀턴, 라즈웰 등 풀턴카운티의 한인 주택 소유주들이 곧 2019년 재산세 고지서를 받게 된다. 풀턴카운티는 지난 18일 새 재산세 고지서를 집주인들에게 일괄…

시애틀총영사관 신청사 완공

  7월24일 오후 1시30분 개청식 갖기로 서북미 한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시애틀총영사관 신청사가 드디어 완공됐다. 시애틀영사관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청사를 완공해 다음달 이사작업을 마친 뒤 오는 7월24일 오후 1시30분 개청식을 갖기로 했다고…

시애틀 첫 칙필레 27일 오픈

오로라 애비뉴 128가 구 PI뱅크 본점 인근 첫 고객 100명에 1년간 1주일에 한개 무료   조지아 본사의 ‘칙필레’(Chick-Fil-A)가 시애틀시에 처음으로 매장을 오픈한다. 칙필레는 오는 27일 구 PI뱅크 본점 인근인 노스…

클린트 이스트우드, “조지아서 영화찍는다”

공화당 지지자, 심장박동법 불구 애틀랜타서 촬영결정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폭탄테러 누명쓴 경호원 이야기 조지아주가 최근 통과시킨 이른바 ‘심장박동법’ 여파로 영화업계가 ‘조지아 보이콧’을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당대를 풍미한 영화배우이자 아카데미 수상…

직장여성, 남성보다 가사노동 35분 더 한다

연방 노동부 ‘미국인 시간 이용 설문조사’ 결과 미국의 직장여성들이 지난해 직장일에 쏟은 시간이 늘어난 데다가 집안일에 쓴 시간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인 시간 이용 설문’ 결과에서 지난해…

애틀랜타 이민자의 날, ‘한식’이 주인공

시청 행사서 동남부외식업협회, WnB 팩토리 식사제공   애틀랜타시(시장 케이샤 랜스 바텀스)가 이민자 유산의 달(Immigrant Heritage Month)을 기념해 지난 18일 낮 12시 시청 광정에서 ‘이민자 기업인 초청 애틀랜타 문화 다양성’ 이벤트를…

세계 대학 톱3 ‘MIT-스탠포드-하버드 ‘

영국 평가기관 QS 2020 세계 대학순위 발표 한국 대학은 서울대 37위·카이스트 41위 차지   영국 대학평가기관 QS가 18일 발표한 ‘2020 세계 대학순위’에서 서울대가 37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41위에 올랐다. 두 곳 모두…

금리동결…올해 0.5%p 인하 가능성

파월 “금리인하 환경 강하지만 더 많은 자료 봐야” 금리인하 ‘인내심’ 문구 삭제…파월 “내 임기는 4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9일 이틀간 진행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2.25~2.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