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경범죄 검사장 바뀐다

24일 민주 프라이머리서 화이트사이드 현 검사장 패배 리사마리 브리스톨, 공화당 후보없어 사실상 당선 확정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의 경범죄 검사장(Solicitor General)이 4년만에 새로운 인물로 교체된다. 지난 24일 실시된 조지아주…

‘한국의 이소룡’ 액션배우 신일룡 별세

신일룡 1970∼1980년대 액션배우로 인기를 끌었던 신일룡(본명 조수현)씨가 26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4세. 신씨는 지난해 간암 발병 이후 투병 생활을 하다가 이날 오전 8시 11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1948년 태어난…

“총격범은 불체자?”…비극 틈탄 ‘혐오 가짜뉴스’ 퍼져

“소수자 향한 폭력으로 이어질 가능성 우려 샐버도어 라모스(18)/인스타그램 텍사스주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을 난사해 21명을 살해한 샐버도어 라모스(18)의 신원이 공개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다고 AP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대표적인 가짜…

[종합] 조지아는 트럼프 ‘입김’ 안 통했다

켐프 주지사, 래펜스퍼거 내무장관, 경선 무난히 승리 맥베스 7지구 민주 후보 확정…6지구 공화는 결선투표 지난 24일 실시된 조지아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트럼프가 지지한 후보들이 속속 낙선하면서 트럼프 영향력 쇠퇴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이날…

“우리 아이가 죽다니”…총기난사 희생자 가족 절규

생사 파악 못한 가족들은 발만 동동…”제발 살아있기만을”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24일(현지시간) 사망자·부상자의 가족들이 밤 늦은 시각까지 침통한 모습으로 당국의 공식 발표를 기다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