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0대 남성, 여성 납치혐의 체포

피해자 남자친구 신고…로렌스빌 도로서 검거 조지아주 메이컨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이 여성 피해자 1명을 납치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4일 “22세 여성을 차량으로 납치한 혐의로 배진석(Jinsuk Pei, 23)씨를 체포했다”면서 “출동한…

귀넷카운티 물맛 조지아서 ‘최고’

‘블라인드 테스르’로 조사…상수도 수질 인정 귀넷카운티의 수돗물 맛이 조지아주 최고로 꼽혔다. 조지아 수질 전문가 협회(GAWP)는 3일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각 카운티의 물맛을 조사한 결과 귀넷카운티가 1위를 차지했다”면서 “같은 방식으로 치러지는…

각종 벌금 130만불 ‘꿀꺽’…법원 직원 12년형

조지아 머스코지카운티 회계 담당…10년간 거액 빼돌려 조지아주의 한 법원 직원이 최소한 10년간 130만달러가 넘는 각종 범칙금과 벌금을 빼돌려 호화생활을 해오다 연방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3일 WSB-TV에 따르면 컬럼버스 연방지법은 은행사기와 탈세…

연방 의사당 또 ‘아찔’…탄창 소지 전직 경찰 체포

검문서 인터폴수사관 사칭…의회경찰 “불법무기소지 혐의 기소” 워싱턴DC 의회 앞에서 체포된 남성이 소지한 대용량 탄창과 방탄조끼./의회경찰 트위터 잇따른 총기 난사 사건으로 미국 전역이 바짝 긴장한 가운데 수도 워싱턴DC의 연방 의회 앞에서…

LA 코리아타운서 권총 휘두르다 경찰에 사살

30대 히스패닉 남성, 교차로서 경찰과 무장 대치 LA 경찰 배지 로고 [LA 경찰 트위터] 로스앤젤레스(LA) 코리아타운에서 권총으로 무장하고 경찰과 대치하던 30대 라틴계 남성이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3일 LA타임스와…

사망자 신원 바꿔치기…보험금 2600만불 사기

경찰-병원-례업자에 허위 정보 제공…가짜 사망진단서 받아 사망자 신원을 바꿔치기 하는 수법으로 거액의 생명보험금을 받아 챙긴 보험사기단 일당 23명이 연방 검찰에 무더기로 기소됐다. 3일 연방 검찰 시카고 지부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한국 트랙터 업체 TYM, 조지아 공장 증설

롬시 생산시설 확충, 부품센터 건설에 2천만불 투자 한국 트랙터 제조업체인 TYM(대표 김희용, 김도훈)이 미국 자회사인 TYM-USA의 조지아주 롬시 생산공장을 증설하는데 2000만달러를 투자한다. TYM은 최근 롬시에 위치한 생산공장 인근에 2만5000평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