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43호 지난 18일 오전 귀넷카운티 고등법원에서 열린 애틀랜타한인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을 맡은 워런 데이비스 판사가 이번 소송과 관련해 수많은 어록을 남겼습니다. 우선 재판 서두에 “비영리단체의 문제가 귀넷카운티 법정까지…
Column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43호 지난 18일 오전 귀넷카운티 고등법원에서 열린 애틀랜타한인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을 맡은 워런 데이비스 판사가 이번 소송과 관련해 수많은 어록을 남겼습니다. 우선 재판 서두에 “비영리단체의 문제가 귀넷카운티 법정까지…
몽고메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HMMA)이 13일 몽고메리 지역 학교에 7만달러를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이 돈은 공립 중학교들의 로봇 교육을 위한 것으로 어번대학교와 함께 출범한 현대 로보틱스 프로그램(HIRE, Hyundai Initiative for Robotics…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41호 한인단체들이 여러가지 행사를 할 때면 홍보를 위해 애틀랜타 한인신문에 광고를 냅니다. 광고비는 전면 컬러가 100달러. 사실 신문 광고비가 비싼 뉴욕, LA에서 이주한 한인들이 볼때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올해 첫 행사 ‘통일아카데미’. ‘골프대회’ 허점 투성이 차세대 사업도 ‘말로만’…진정한 공공외교 기관 돼야 민주평통 지역 협의회 간사의 가장 중요한 업무 가운데 하나는 각종 행사를 보도한 한인신문 기사를 스크랩해 한국…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40호 “미쳤다, 미쳤어” 지난 9일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 시상자로 나선 제인 폰다가 봉투를 열고 수상작을 발표하자 제 입에서 터져나온 말이었습니다. 애틀랜타 사람들에게는 CNN 창업자인 테드…
벌레가 몸에 박혀 움직여요! 썬 박 (벌레 박사 대표) 지난주 10시 넘은 늦은 저녁에 벌레박사를 급히 찾는 전화를 받았다. 대뜸 “나 살려 달라”고 하였다.소심한 벌레박사는 너무 놀랐지만 고객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38호 최근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와 어번-오펠라이카한인회 신임회장 취임식 겸 신년회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두 곳의 행사장에서 만난 한인인사들이 공통적으로 물어보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총영사관은 이제 지역 한인회 행사에는 참석하지…
썬박 홈/라돈 인스펙션 대표 썬박 안녕하세요, 홈 인스펙터썬박입니다. 어제도 작은 타운 하우스를 인스펙션하기 위해 현장으로 출동했다.홈인스펙션을 하는 시간은 집주인에게 그 시간에는 집을 비어 달라고 미리 담당 부동산 전문인을 통해 양해를…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36호 애틀랜타한인회 제34대 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제기된 선거무효 소송이 오는 18일 첫 심리를 갖게 됩니다. 귀넷 고등법원에서 처음 열리는 이날 심리는 김윤철 회장의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이어서…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 135호 조지아텍 한인학생회 게시판은 애틀랜타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입니다. 게시판 사이트인만큼 다양한 구인구직 정보와 중고거래 등으로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근거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