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거부 플로리다, 2만명 확진 ‘역대 최다’

미국 전체 신규 환자 5명 중 1명꼴…”코로나19 새 진원지” 주지사, 학교 마스크 의무 착용 금지…백신의무화도 반대 플로리다주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플로리다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올랜도 ‘최악 팬데믹’, 당분간 방문하지 마세요

일일 확진자 1300명 넘어…팬데믹 이후 최고치 기록 입원환자도 가장 많아…시당국 “보건 비상사태” 선포 디즈니월드가 자리잡은 관광도시 플로리다주 올랜도가 최근 최악의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시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포브스 등 언론에 따르면…

30일부터 적용…리조트 교통시설서도 착용해야 스미스소니언 박물관도 2세 이상 마스크 의무화 오는 30일부터 플로리다 올랜도의 디즈니월드 방문객들은 실내와 교통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디즈니는 29일 이같은 규정을 발표하고 “CDC의 새로운 지침에 따라…

아파트 붕괴참사 마지막 98번째 실종자 시신 수습

플로리다 현장서 54세 여성…사고 32일만에 수습 마무리 고층 아파트 붕괴 참사 현장 [AFP=연합뉴스]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한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인 50대 여성의 시신이 수습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붕괴 아파트 현장, ‘추모공간 vs 새건물’?

법원, 매각절차 착수… 참사현장 상당수 추모공간으로, ‘시간 걸릴 듯’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아파트 붕괴 현장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97명의 사망자와 1명의 실종자를 남기고 사고 발생 한 달 만에 수색 작업이 끝난 미국…

아파트붕괴 현장수색 종료…실종자 1명 끝내 못 찾아

수색팀 현장서 완전철수…외부로 옮긴 잔해서 유해 찾기 작업 계속 지난달 29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의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소방대가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달 24일 일어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의…

보험료, 매각 예상 수익서 보상금 지급…현재 97명 사망 확인 사우스 플로리다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 소재 12층 콘도형 아파트의 붕괴로 피해를 본 가족들이 최소 1억5000만달러(1725억4500만원)의 초기 보상금을 받게 될 것으로…

의회 난입 가담자에 첫 징역형 선고

깃발 들고 의사당 난입해 셀카…법원, 중범죄 인정 8개월형 의회에 난입한 호지킨스의 모습 [AP/미 연방 의회 경찰=연합뉴스] 지난 1월 6일 발생한 연방 의사당 난입 사태의 가담자에게 첫 징역형 처벌이 내려졌다.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