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약세 지속 예상하는 ‘4가지 이유’

미국 금리인하 가능성·탈달러화 등…블룸버그 설문조사 미국 달러화, 통화가치 하락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   투자자들이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탈 달러화 위협 등을 이유로 달러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는…

“비트코인, 내년 말 10만 달러 간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 말 10만 달러(1억3350만원)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스탠다드차타드 제프 켄드릭 애널리스트는 24일 ‘비트코인-10만 달러 수준으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른바 가상화폐의 겨울은 끝났다”며…

오래 집 비워도 괜찮은 반려견 5종은?

수의사 리뷰 사이트, 치와와 말티즈 등 추천 집을 오래 비워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반려견을 기르고 싶어도 개들이 외로움을 느낄까 우려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수의사 리뷰 사이트인 리트 굿(Reet…

식당 매출 늘자 코카콜라도 ‘화색’

1분기 매출-순익 모두 증가…러시아 영업중단 이겨내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코카콜라가 24일 “올해 1분기에 매출과 순익이 함께 증가했다”면서 “식당 등에서 많은 매출을 올려 러시아 영업중단 조치를 이겨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의 1~3월 순익은…

조지아 교사 아동포르노 혐의 체포

포사이스카운티 초등학교 근무…고교 배구코치도 역임 조지아주 포사이스카운티 셰리프국은 24일 풀즈 밀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 앤드류 세실(38)을 아동포르노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JC에 따르면 연방 아동착취조사센터는 커밍시에 거주하는 세실에 대한…

조지아 경찰서 마약단속국 모두 정직

워너로빈스 경찰 소속 6명 비위 혐의 조사 조지아주의 한 경찰서 소속 마약단속국 경관 전원이 비위 혐의로 정직 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WSB-TV에 따르면 워너로빈스시가 속한 휴스턴카운티 지방검찰청(DA)은 경찰서 마약단속국 직원…

켐프 주지사, 조지아 공화당과 ‘균열’

조지아 GOP 전당대회 불참…친 트럼프 인사들과 갈등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오는 6월 열리는 조지아주 공화당 전당대회에 불참한다고 밝혀 양측의 갈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AJC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의 선임…

중고차 업계 위기?…초대형 업체 문닫아

로렌스빌 본사 ‘US 오토세일즈’ 동남부 39개지점 폐업 높은 이자율로 자체 융자하는 ‘서브프라임 딜러’ 위기 조지아주를 비롯해 동남부 6개주에서 수십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대형 중고차 딜러 ‘US 오토세일즈’가 갑자기 전체 매장의 운영을…

[포토뉴스] 앨라배마 한인들 ‘풀뿌리 컨퍼런스’ 개최

북앨라배마한인회 정치참여 행사…80여명 참석 앨라배마주 한인들이 지난 22일 헌츠빌에서 ‘풀뿌리 컨퍼런스’를 열고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과 한인 차세대 정치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북앨라배마한인회(회장 양미경)가 주최하고 어번대 코리아코너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날…

3조달러 인플레법, 조지아 등 남부 수혜 기대

보조금, 공화 강세 지역으로 쏠려…”인플레 부추기고 세금 낭비” 지적도 시골 마을들이 최대 예산 3조달러에 달하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 지난해 8월 통과된 IRA는 청정에너지 강국인 중국과 경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