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앨라배마 한인들 ‘풀뿌리 컨퍼런스’ 개최

북앨라배마한인회 정치참여 행사…80여명 참석

앨라배마주 한인들이 지난 22일 헌츠빌에서 ‘풀뿌리 컨퍼런스’를 열고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과 한인 차세대 정치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북앨라배마한인회(회장 양미경)가 주최하고 어번대 코리아코너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힐튼 가든 인(301 Boulevard South SW)에서 열렸으며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회장 이영준)와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재외동포재단, 앨라배마주 소수계 담당국(AOMA)이 후원했다.

양미경 회장은 “한인사회와 앨라배마 주정부 관계자, 현직 주의원, 차세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면서 “한인사회가 내야하는 목소리와 커뮤니티 성장을 위한 방법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컨퍼런스 참석자들.
윤미 햄턴 조지아주 릴번시 시의원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이사장
KAGC 박주은 연구원
박윤주 애틀랜타총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