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우버 서비스, 안전할까?

애틀랜타 등 일부 도시서 실시…연방상원 초당적 조사 애틀랜타를 비롯해 미국 일부 대도시에서 실시되고 있는 청소년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 포 틴스(Uber for teens)와 관련해 연방 상원이 안전성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서 ‘부자’ 되려면 재산 얼마?

찰스 슈왑, 미국 13개 대도시 조사…230만불은 있어야 부자 샌프란시스코 480만불 1위…뉴욕 330불, LA 일대 350만불 금융 서비스 기업 찰스 슈왑(Charles Schwab)의 연례 현대 부 조사(Modern Wealth Survey)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부자라고…

[건강] 먹으면 더 배고파지는 음식 4가지

하버드대 영양학자 “독성 음식은 두뇌까지 교란” 하버드대 영양학자가 경제매체 CNBC에 ‘먹으면 오히려 배가 더 고파지는 독성 식품’ 4가지를 소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에이마 샤 교수는 “우리가 사서 먹는 음식에는 많은 독성…

총영사관-한인은행 19일 문 닫는다

연방 공휴일 ‘준틴스’…곳곳서 기념 행사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연방 공휴일 ‘준틴스(Juneteenth)’인 19일 휴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준틴스는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주를 마지막으로 흑인 노예제가 종료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021년…

“미국 성인 5명 중 1명꼴로 우울증 진단받아”

주별로 편차…웨스트버지니아 27.5%·하와이는 12.7%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의 우울증 조사 보고서 [CDC 홈페이지 캡처] 미국 성인 약 5명 중 1명꼴로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별로 편차는 컸다. 15일 연방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경찰견, 무더위속 시동 꺼진 차 안에 방치돼 숨져

조지아 캅카운티 이어 텍사스 휴스턴에서 발생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에서 경찰 업무를 돕는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견(K-9)들이 차 안에 방치돼 숨지는 사고가 일주일 새 잇따라 경찰이 비판받고 있다. 14일 텍사스주…

트럼프, 조지아주 개표 개입의혹 기소 임박

풀턴카운티 검찰, 조만간 결정…사법리스크 ‘산넘어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불법 기밀 반출 등 혐의로 기소돼 13일 연방법원 출석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안은 도널드 트럼프 전…

[포토뉴스] 켐프 주지사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박윤주 총영사 및 한인 인사들에 선언문 전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선언문을 박윤주 애틀랜타총영사와 한인사회 인사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13일 주청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 총영사와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 김백규…

아기 놓고 사라진 엄마 “음식배달 했다”

조지아주 여성, 22개월 아들 옷장에 가둬놓고 수시간 외출 고양이 5마리도 방치…경찰 “아기 대신 고양이 안부 물어” 조지아주의 한 여성이 ‘도어 대시(DoorDash)’ 배달을 위해 22개월된 아기를 수시간 동안 옷장에 가둬놓은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