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한인 영재, 스펠링비 3년 연속 우승
앨라배마 몽고메리 이지안군…대학 입학허가도 받아 화제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거주하는 한인 소년이 영어 철자 맞추기 대회인 스펠링 비(Spelling Bee)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역 신문인 몽고메리 인디펜던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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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몽고메리 이지안군…대학 입학허가도 받아 화제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거주하는 한인 소년이 영어 철자 맞추기 대회인 스펠링 비(Spelling Bee)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역 신문인 몽고메리 인디펜던트에…
한국문화원(이사장 김봉수, 원장 김기욱)은 지난 11일 창립 15주년 기념과 설날을 기념해 조지아텍 클레이 극장에서 국악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학 교수와 학생, 한인들을 초청해 열린 이날 음악회의 제목은 “Beautiful Sound of Korea”로…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와 아시안아메리칸옹호기금(AAAF)은 지난 15일 조지아 주청사에서 아시안 커뮤니티 관계자들을 초청해 ‘아시안아메리칸 권익증진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을 비롯해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주의회 의원들과 직접 만나 핵심 법안에 대한 로비와…
“행복은 상태가 아니라 태도”라는 사실을 알려준 소중한 식탁 전직 B 한인회장의 집에 초대받아 식사를 대접받았습니다. 뒷마당에서 구운 특제 스테이크에 직접 끓인 된장국, 잘 익은 고구마와 감자, 샐러드 등 풍성한 식탁을…
21일 추첨서도 당첨자 안나와…파워볼도 3억불 넘어 미국의 양대 복권 가운데 하나인 메가밀리언 당첨금이 5억달러를 넘어섰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추첨에서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잭팟이 5억2500만달러로 상승했다. 당첨자가 일시불 현금…
조지아주 여성, 종신형 2배에 69년형 추가 조지아주 쿡카운티 법원은 지난 19일 아멜리아 스파이어스(47, 여)에게 2배의 무기징역에 추가로 69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조지아주 가족아동부 직원이었던 스파이어스는 지난해 가중 성폭행, 아동성추행, 아동학대 등의…
주요은행 리스크 증가에 부실대출 액수가 대손충당금 추월 6개 은행, 최소 30일 연체 1달러당 충당금 90센트로 감소해 미국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위험이 제기되는 가운데 주요 은행들의 관련 부실 대출이 손실 충당금을…
5분기째 매출 감소…월마트는 예상치보다 높은 실적 발표 미국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가 저렴한 상품 가격을 앞세워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장 중 한때 사상 최고치로 뛰었다. 또 스마트TV 제조업체…
과일향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미국·일본 등 주요 시장 선보여 코카콜라 제로 한류 [코카콜라] 미국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코카콜라가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K팝과 팬덤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제품으로 ‘코카-콜라…
내달부터 HEV 양산 시작…올해 7만대 목표 현대자동차가 내달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HEV)’ 양산을 시작한다. 올해 연간 생산 목표는 7만대다. 현대차는 내달 중순 미국 핵심 생산 거점인 앨라배마 공장(HMMA)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