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주택단지 건축안 거부된 이유는?

카운티 위원회 스넬빌 150가구 계획 3대2로 부결 인근 주민들 “미국 원주민 매장지 보호해야” 반대 귀넷카운티에 건설될 계획이었던 150가구 규모의 신규 주택단지 건축안이 지난 4일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에서 부결됐다. 위원회는 이날…

“최고 환경서 최상의 시니어 서비스 제공”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 확장 이전 기념행사 개최 2만스퀘어피트 새 둥지서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시니어 데이케어 및 홈케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대표 송명숙, Ebenezer Healthcare Services)가 지난 3일 귀넷카운티 노크로스…

둘루스 복합개발 ‘REVEL’ 좌초 위기

개발업체 갑자기 포기선언…귀넷카운티 당황 애틀랜타 한인타운의 중심인 귀넷카운티 둘루스시의 최대 규모 복합개발로 기대를 모았던 ‘레벨(REVEL)’ 프로젝트가 시작도 하기 전에 휘청거리고 있다. 귀넷카운티 관광컨벤션국과 개발업체인 노스 아메리칸 프라퍼티스는 3일 공동성명을 통해…

SK이노베이션, 전기차 300만대 분량 원료 확보

배터리 핵심소재인 코발트 3만톤 구입계약 맺어 세계 1위 생산업체 글렌코어서 6년간 장기 구매   조지아주 잭슨카운티에 공장을 건설중인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용 배터리 핵심 소재인 코발트를 장기구매하는 계약을 맺었다. 핵심 원료를 안정적으로…

미국 소득격차 50년래 최고…경제 좋다며 왜?

“최저임금 정체 때문…세제도 개혁해야” 미국의 빈부 격차가 인구조사국이 50여 년 전 소득불평등을 모니터링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미국은 역사상 최장 호황, 사상 최저 빈곤률과 실업률을…

날씨 때문에…미국, ‘감자대란’ 우려

미네소타, 캐나다 등 주산지 추위, 강우에 흉작 2010년 이래 최저수확…’프렌치 프라이’ 못먹나 미국과 캐나다의 감자 수확이 지난 2010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감자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2일 감자 생산업자들의…

안구건조증 방치하면 녹내장 생긴다

중증환자 안연고 사용…가습기 이용도 도움   안구건조증 증상을 방치하면 다른 안구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다. 다른 안질환과 증상이 유사한 것도 주의가 필요한 대목이다. 특히 백내장과 녹내장도 눈이 뻑뻑하거나 이물감이 느껴져…

‘LG 대 삼성’ LED 싸움, 미국으로 확전

“왜 QLED에 안주하나?”…LG, 미국서도 삼성 지적 해외법인 유튜브 계정에 저격 광고 연달아 게재해 LG전자가 삼성전자의 퀀텀닷 LED(QLED, 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 제품에 대한 공세를 해외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미국법인은…

둘루스에 또 고급 아파트 단지 건설

슈가로프-둘루스하이웨이 교차로에 257유닛 12에이커 부지 확보…도시계획과 3일 공청회 둘루스 슈가로프 파크웨이와 둘루스 하이웨이 교차로 북동쪽 코너에 257개 유닛을 갖춘 아파트 단지가 추진된다. 이미 같은 교차로 남서쪽 코너에 ‘슈가로프 그로브’라는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