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던우디 아파트서 대형폭발…4명 부상

주민들 대피 도중 폭발 일어나…건물 한 동 무너져 내려 메트로 애틀랜타 던우디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2일 오후 갑자기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리고 부상자가 속출했다. 던우디 경찰에 따르면…

델타항공 등은 이미 시행…홈디포, 코카콜라, 칙필레 ‘아직’ 조 바이든 대통령이 9일 100인 이상 민간 사업장에 직원들의 백신 접종 및 코로나19 정기 검사를 의무화하는 등 강화된 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조지아주 주요…

“노골적인 불법, 도 넘었다” 강력 비판…”법적 대응으로 저지” 경고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층 강화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방침을 내놓자 “노골적인 불법이며 도를 넘었다”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레녹스몰, ‘미성년 끼리’ 출입 못한다

잇단 총격에 불안 확산…총기반입 금지 이어 보호자 없는 청소년 출입 제한 에틀랜타 벅헤드의 레녹스 스퀘어 몰이 청소년 쇼핑객들의 ‘행 아웃’을 제한하는 새 방침을 발표했다. 오는 21일부터 18세 미만 청소년들은 보호자를…

귀넷, 교직원에 백신 인센티브 500불 지급

이미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한 교사-교직원도 소급적용 델타변이 확산 심각성 고려…이동식 백신클리닉도 운영 귀넷교육청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교사와 교직원에 500달러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교육청은 현재 델타 변이로 인한 감염 확산이 매우…

조지아 4세 여아 코로나 확진 하루 뒤 사망

복부 수술 후 회복 도중 코로나 검사서 양성 가족들, “소아-취약자 감염 예방 어른들 몫” 같은 병원서 지난주 9세소년도 코로나 사망 조지아주에서 4살짜리 소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다음…

위조 신분증 7개로 럭셔리 차까지 사들여

가짜 ID 만들어 고가 차량-명품 구입…애틀랜타서 체포 렌트까지 내…뉴저지와 캘리포니아주서도 동일한 범행 위조 신분증을 만들어 여러 도시를 돌며 값비싼 차량들과 물품을 구매하고 아파트 임대비를 낸 남성이 애틀랜타서 체포됐다. 풀턴카운티 셰리프국은…

팬데믹 미국 주택시장 ‘거품’아닌 ‘호황’

낮은 모기지 이율과 매물 부족이 붐 이끌어…금융위기 때와는 상황 달라 미국 주택시장이 코로나19로 예상치 못한 특수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기간 주택 가격은 기록적인 속도로 급등해 지난 6월  주택판매…

[포토뉴스] 트레일러, 열차와 충돌해 두 동강

귀넷카운티 뷰포드 다운타운 철로서…다행히 사상자 없어 귀넷카운티에서 달려오던 열차와 트랙터-트레일러가 충돌하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사고는 2일 오후 2시께 뷰포드시 다운타운 철로에서 벌어졌다. 대형  트레일러 트럭 한 대가 철도 건널목을 건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