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과 주먹으로 무차별 구타
10대 쌍둥이 자매가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피해 여성을 프라이팬과 주먹으로 무차별 구타하고 휴대폰 등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에 수배에 나섰다.
클레이턴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일란성 쌍둥이 자매인 카이라 파이슨과 타이라 파이슨(19)는 지난 10일 모로우시의 한 아파트에 찾아가 문을 발로 찬 뒤 안에 있던 여성의 얼굴을 프라이팬으로 때린뒤 밖으로 끌어냈다.
이들은 이후에도 피해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뒤 휴대폰과 자동차 열쇠를 빼앗아 도주했다. 빅터 힐 클레이턴카운티 셰리프는 이들이 총기를 사용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포스팅을 공개한 뒤 “이들은 카운티에서 2번째로 위험한 수배자들”이라며 “두명 모두 무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신고 전화 770-477-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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