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좋아하는 사람 모두 모여라”

귀넷카운티 오는 18 ~24일 ‘버거 위크’ 행사

21개 식당 참여…다양한 버거 10달러에 시식

조지아주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가 오는 18~24일 ‘귀넷 버거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21개 식당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수제 버거를 각 10달러에 판매하는 한편 참가 고객들에게는 구매당 포인트를 적립해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카운티 관광컨벤션국은 “참가 고객들은 좋아하는 버거에 투표할 수 있으며 이를 집계해 ‘버거 명예의 전당’을 선정한다”면서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패스를 받으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 참가 식당 리스트(링크)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