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도 개최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는 지난 9일 오후 1시 조지아주 노크로스 ‘더 3120’ 이벤트홀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박유정 간사의 사회로 열린 정기회의에는 50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여해 분과위원회 별로 주요사업 계획은 논의했고 정책건의를 위한 의견을 제출했다.
애틀랜타협의회는 기획홍보분과(위원장 김기숙)와 통일안보분과(위원장 김기홍), 인권탈북민지원분과(위원장 서승원), 공공외교분과(위원장 박청희), 대회협력분과(위원장 김문규), 문화분과(위원장 양현숙), 체육분과(위원장 최석기), 종교민족화합분과(위원장 윤도기), 여성분과(위원장 이순옥), 청년분과(위원장 정한성) 등 10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정기회의에 이어서 열린 평화통일 강연회에는 탈북민 출신 북한인권운동가인 마영애 민주평통 상임위원이 연사로 나서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