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페스티벌 재단 이사장에 안순해씨

창립이사회 개최, 이사진 22명 구성…6일 발대식

코리아페스티벌 재단은 지난 4일 오후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창립이사회를 갖고 초대 이사장으로 안순해 전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선임했다.

재단의 이사진은 총 22명이며 이날 이사회에는 11명이 참석했고 8명은 위임을 통해 이사장 선출 및 기타 안건을 승인했다.

또한 이날 이사들은 사무총장에 이미셸, 자문위원장에 김종훈씨를 각각 선임해 인준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6일 오후 6시 로렌스빌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이상연 대표기자

이사회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순해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