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스토어 아닌 온라인 주문 위주 ‘플랜 앤 오더 포인트’ 매장
세계 최대 가구 기업인 이케아(IKEA)가 올 여름 알파레타에 새로운 포맷의 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케아의 새로운 매장은 노스 포인트 파크웨이의 맨셀 크로싱 쇼핑 센터(Mansell Crossing Shopping Center)에 들어서며 새 매장은 애틀랜타에 있는 크기의 풀 스토어가 아니라 ‘플랜 & 오더 포인트(Plan & Order Point)’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케아 하비에르 퀴뇨네스 CEO는 “고객들이 온라인 주문을 픽업하는 한편 우리의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에 더 쉽고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파레타 매장은 또한 이케아 전문가들이 인테리어 디자인 계획을 돕기 위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케아는 애틀랜타 애틀랜틱스테이션에 2005년 매장을 연 이후 메트로 애틀랜타에 2번째 매장을 오픈하게 된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