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여행후 집에 돌아와보니 옷장에…

캘리포니아 여성 용의자, 디올 백 등 훔치러 침입 캘리포니아주의 한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는 브리트니 하인즈먼씨(여)는 타주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옷장을 열다 소스라치게 놀랐다. 14일 지역 방송에 따르면 하인즈먼씨의 옷장에는…

어린 자녀 2명 철창에 가둔 커플 체포

플로리다대 교직원…6세, 2세 감금 학대 혐의 플로리다주 게인스빌 경찰은 13일 플로리다대학교 교직원인 더스틴 허프(35)와 유루이 시(31) 커플을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에 대한 수사는 6세 아들이 교사에게…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빨라진다

6600만불 업그레이드 완료…첨단 CT 기기 도입 14일부터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의 보안검색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공항 당국은 14일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보안검색 시설 업그레이드가 예정보다 5개월 빨리 마무리됐다”면서 “오늘부터 시간당 승객…

한국서 아내 살해한 변호사는 LA 출신

현경대 전 의원 아들 현우영씨…12일 구속 송치 한국에서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대형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가 LA 출신이 현우영(50)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2일 살인 혐의를 받는 현씨를…

“진열된 기프트카드 절대 사지 마세요”

연말 선물시즌 맞아 바코드 복제하는 신규 수법 기승 소매점들, 카드 진열 포기하고 원하는 고객에만 판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말 시즌을 맞아 소매점에서 판매하는 기프트카드를 악용한 기발한 수법의 범죄가 등장해 소비자들의…

LA 한국일보 800만불 세금체납 피소

연방검찰 “2011년 세금, 시효 10년 지나도록 안내” 한인신문사인 LA 한국일보(Korea Times Los Angeles Inc)가 800만달러의 세금을 체납해 연방검찰에 피소됐다. 11일 블룸버그 통신은 “연방 검찰이 2011 회계연도 연방 소득세 약 800만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