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평균수명은 몇살?…건강은 오히려 나빠졌다

30년새 평균수명 75.6→77.1세…건강수명 64.8→64.4세 기대수명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미국인들의 기대수명은 늘어났지만, 건강수명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의 ‘국제 질병부담 연구'(GBD) 최신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건강하게 삶을…

“현대차·기아, 미국서 테슬라 최대 라이벌 부상”

WSJ “작년 전기차시장 점유율 2위”…다양한 모델·가격, 빠른 충전 장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1위 업체 테슬라의 최대 경쟁자로 떠올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트럼프 ‘대선 후보 확정’ 3월 중순 결판

3월 5일 ‘슈퍼화요일’에 전체 대의원 36% 결정…WSJ “3월 19일 도달할수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압승을 거두고 여론조사에서도 압도적인…

[영상] 반려견 공격한 코요테와 맨손 결투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티모시 스나이프씨는 최근 사랑하는 반려견 치와와 ‘록시’와 산책에 나섰다가 코요테와 마주쳤습니다. 코요테가 록시를 공격하자 스나이프씨는 슬리퍼만 신은 상태였지만 코요테와 결투를 벌였고 결국 코요테의 꼬리를 낚아채 인근 쓰레기통에 던져넣어 상황을…

[영상] 공항 카페 여직원 난동, 이유는?

에스프레소 샷 놓고 갈등…프라이팬 등 휘둘러 애틀랜타 공항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여직원이 의자와 프라이팬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폭스 5 애틀랜타에 따르면 지난 13일 콩코스 D에…

가수 아이유, 애틀랜타 무대 선다

2024 월드투어 일정 공개…7월 19일 공연 가수 아이유(IU, 본명 이지은)가 오는 7월 19일 애틀랜타 무대에 선다. 아이유는 1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2024 IU H.E.R 월드투어 콘서트’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콘서트는 3월2~3일…

덴마크-애틀랜타 직항노선 개설

스칸디나비안 항공 취항…6월 17일 첫 운항 덴마크와 스웨덴, 노르웨이 기반의 항공사인 스칸디나비안 항공(SAS)가 애틀랜타 직항노선을 개설한다. SAS는 16일 “오는 6월 17일 스카이팀 동맹의 허브 공항인 애틀랜타에 취항한다”면서 “첫 노선으로 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