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애틀랜타 무대 선다

2024 월드투어 일정 공개…7월 19일 공연

가수 아이유(IU, 본명 이지은)가 오는 7월 19일 애틀랜타 무대에 선다.

아이유는 1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2024 IU H.E.R 월드투어 콘서트’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콘서트는 3월2~3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요코하마, 대만 타이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홍콩,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일본 오사카를 거쳐 7월 15일 뉴저지 뉴워크에서 미주 공연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애틀랜타(7월 19일), 워싱턴DC(7월 22일), 로즈몬트(7월 25일), 오클랜드(7월 30일)를 거쳐 8월 2일 LA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애틀랜타 공연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리며 티켓은 티켓마스터를 통해 곧 판매된다.

이상연 대표기자

IU X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