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반려견 공격한 코요테와 맨손 결투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티모시 스나이프씨는 최근 사랑하는 반려견 치와와 ‘록시’와 산책에 나섰다가 코요테와 마주쳤습니다.

코요테가 록시를 공격하자 스나이프씨는 슬리퍼만 신은 상태였지만 코요테와 결투를 벌였고 결국 코요테의 꼬리를 낚아채 인근 쓰레기통에 던져넣어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코요테는 출동한 동물보호국 직원들에게 인계됐고 스나이프씨는 록시에게 송곳모양의 보호대가 달린 새로운 옷을 입혔습니다.